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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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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편리성·고객응대’ 높고 ‘가격 및 보상절차’ 낮아 피해구제 합의율, 그린카 높고…쏘카 낮아 최근 공유경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며 자신과 가까운 위치의 차고지에서 시간 또는 분 단위로 차를 빌린 후 반납하는 카셰어링(차량공유) 서비스 이용이 활발해지고 있으나, 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정..
국민스탁, 전문가 리딩 피해…터무니 없는 환불금 전문가 교체 요구에 '추가 연장해야 변경 가능' 연장 강요까지 최근 주식투자정보서비스 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소비자 피해가 끊이질 않고 있다. 주식정보와 관련한 서비스업은 '금융감독원'의 신고만 하면,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1천 7백곳이 넘는 업체들이 성행하고 있..
위뷰티, 예비창업자에 예상수익 부풀려 허위·과장 예상 수익을 부풀린 정보를 제공하고 가맹희망자와 계약을 맺은 '위뷰티'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시정명령을 받았다. '위뷰티'는 피부미용 마사지업체로 가맹대리점에 경영 및 영업활동 등에 대한 지원·교육과 통제를 하며, 그 대가로 가맹금을 수령하는 동시에 가맹점사업..
괴산영농조합법인, 세상에 이런 옥수수를... 괴산영농조합법인에서 옥수수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알이 몇개 없는 먹을 수 없는 옥수수를 보낸 후 환불을 원하는 소비자에 과도한 수수료를 공제하여 소비자와 갈등을 빚고 있다. A씨는 지난 8월 17일 '괴산영농조합법인'에서 옥수수 특상품으로 30개를 2만 8천원에 주문했다. 당일 옥수..
방송·통신 결합상품 가입 시 중요정보 제대로 전달 안돼 결합 할인액 및 위약금 등 중요내용 정부 지침 준수 필요 가계통신비 절감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송·통신 결합상품 이용이 2007년 이후 5.42배 증가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주요 통신사의 결합 할인액 및 할인반환금(위약금) 등 거래조건과 중요정보 제공 ..
이데일리, 자사 및 계열사 임원에 판매·구독강요 '시정명령' 신문 구독 목표 인사평가에 차등적으로 반영 이데일리(주)가 지난 2013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자사 및 계열사인 이데일리TV 소속 임직원에게 직급별로 국장·임원 50부, 부장·부국장 30부, 차장·기자 ·PD 20부, 대리·과장 10부, 사원 5부 등 신문 구독 또는 구독을 권유하여 공정거래위..
의류쇼핑몰 투퍼센트, 물품배송 지연에 환불도 차일피일 미뤄 최근 인터넷 SNS를 통해 의류·신발을 판매하는 쇼핑몰이 늘면서 관련 소비자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보원)에 따르면 지난해 SNS 쇼핑몰에서 의류·신발 구입 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청약철회가 거부 또는 지연된 ..
쇼핑몰 지블리, 전자상거래법도 무시하는 '배짱영업' 소비자에 불리한 약관 적용 후 뻔뻔한 공지사항 해외구매가 새로운 소비형태로 정착되면서 관련 소비자불만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불만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7년 총 15,118건이 접수되어 전년보다 5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