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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상·장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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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고]신세계그룹 구학서 고문 모친상 [부 고] 신세계그룹 구학서 고문 모친상 모친 故 송정호님 7월 19일(화) 향년 97세로 별세 ■ 빈 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지하1층) (서울시 강남구 일원로 81) ■ 발 인 : 2022년 7월 22일(금) ■ 장 지 :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 선영 ■ 연락처 : 02-3410-3156 ※ 조문은 7월 20일(수) 11시부터 가능하며, 조의금은 고인의 뜻에 따라 정중히 사양합니다.
<책소개> 나는 친절한 죽음을 원한다…죽음에 친절한 사회는 없다 우리 사회 황폐한 죽음의 문화를 고발하면서 삶만큼 죽음도 존중되는 세상을 제안하는 책 1997년 보라매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증 환자를 의료비 부담에 시달리던 부인의 요청으로 퇴원시켰다가 부인과 의료진이 살인치사와 살인방조죄로 형사 처벌받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후 병원마다 중증 환자의 퇴원을 억제하기 시작하면서 의료비 부담으로 자살하거나 가족이 환자의 연명의료장치를 제거하는 사건이 빈발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사람 4명 중 3명이 병원에서 죽는다. 병원이 명실상부 죽음의 공간이 된 것이다. 그러나 중증 환자 대부분이 죽음의 시간을 질질 끄는 연명의료의 지옥에 갇혀,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재앙을 겪다가 생애 동안 쓰는 의료비의 대부분을 마지막 1~2년 동안 쏟아붓다가 사망하게 된다. 죽음의 산업화라는 말이..
장사관련 서적, '남아 있는 모든 것' 책소개 어린 시절 정육점에서 동물의 근육과 뼈, 혈액과 내장을 탐구하며 보낸 모든 순간을 사랑했다고 고백하는 저자는 자연스럽게 해부학과 법의학, 법의인류학의 세계로 들어가 언제나 죽음을 곁에 두게 되었다. 그녀가 있는 곳은 주로 해부실이나 범죄 현장, 전쟁터, 때로는 쓰나미처럼 자연재해가 발생한 곳이다. 저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을 조사하고 분석해 고인의 살아생전 정체성을 다시 찾아주는 역할을 한다. 독자는 마치 미국 범죄 드라마 「CSI」나 「덱스터」에서 본 것 같은 현장으로 안내되며 허구가 아닌 진짜 현실 세계 속의 범죄와 죽음, 그리고 시체를 마주한다. 시신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까. 남들은 한 번 경험하기도 힘든 극적인 사건들을 일상적으로 겪는 이에게 과연 죽음은 어떻게 받아..
바른북스 출판사, ‘잘 살고 잘 늙고 잘 죽기’ 시니어 자기개발서 출판 바른북스 출판사가 시니어 자기개발서 ‘잘 살고 잘 늙고 잘 죽기’를 출판했다. 책 소개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사람답게 늙고, 사람답게 죽는 것이란 쉬운 일이 아니다. 과연 어떻게 늙고 죽어야 할까? 이 책은 100세 시대 노후 설계 및 재테크, 자식 리스크, 셀프 부양시대 사는 법, 현대 노인의 자식 사랑, 언제 자식들의 손을 놓을 것인지, 노년의 사랑,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나이 들어 대접받는 비결, 노인 학대, 상속, 유언, 죽음에 이르는 심리적 과정, 존엄사 등 100여 개 단락으로 정리했다. 전개되는 책 내용을 통해 다소의 해답을 찾기를 바란다. 저자 수필가 안종만 건국대학교 졸업 안진섬유공업사 창업 강북문화원 이사, 자문위원 전국도시재개발조합연합회 회장 역임 국민생활체육전국등산연합회 회장 ..
주변 사람 자살 위험 신호 어떻게 확인하고 도와줄 수 있을까 코로나시대, 코로나 장기화로 사람들은 고립감과 우울감에 빠져 자살의 위험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제한된 대인관계로 인해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마저 사라져 가는 코로나시대에는 주변 사람들의 자살 위험 신호를 어떻게 확인하고 도와줄 수 있을까요? 자살 위험 신호를 확인하는 방법 1. 주변 사람들의 자살 위험 신호를 관찰하기 언어적 자살 위험 신호 ·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 자살 계획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자살과 관련해서 SNS 등에 자신의 생각을 올립니다. 행동적 자살 위험 신호 · 주변을 정리하는 듯한 행동을 합니다. · 혼자 있으려고 하고 대화를 회피하려고 합니다. · 자신이 아끼는 소중한 물건을 남에게 주기도 합니다. · 자살 도구 등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 별세…향년 89세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을 역임한 노태우 전 대통령이 2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노 전 대통령은 지병으로 병상 생활을 해오다 최근 병세 악화로 서울대병원에 입원,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회복하지 못했다. 1932년 12월 4일 경북 달성군 공산면 신용리(현 대구 동구 신용동)에서 면 서기였던 아버지 노병수와 어머니 김태향의 장남으로 출생한 노 전 대통령은 경북고를 비롯,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보안사령관, 체육부·내무부 장관, 12대 국회의원, 민주정의당 대표를 지냈다. 노 전 대통령은 육군 9사단장이던 1979년 12월12일 육사 11기 동기생인 전두환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 '하나회' 세력의 핵심으로서 군사쿠데타를 주도했다. 쿠데타 성공으로 신군부의 2인자로 떠오른 노 전 ..
대전시 무형문화재 국화주 김정순 보유자 별세 은진송씨 동춘당가 13대 종부이자 무형문화재 보유자 김정순 여사 별세 대전시 무형문화재 국화주 보유자 김정순(金貞淳) 여사가 21일 오후 3시경 별세하였다(1934년생, 향년 88세). 김정순 여사는 대전 ‧ 충남의 대표 사족(士族)인 은진송씨 동춘당가의 종부(宗婦)이자, 대전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동춘당가 가양주(국화주)’의 보유자이다. 김정순 여사는 동춘당 송준길의 13세손인 송춘기와 혼인, 시조부모와 시부모를 모시며 사대부가의 가장 큰 실천덕목인 ‘봉제사접빈객(奉祭祀接賓客)’은 물론, 모든 집안 대소사에 정성을 다하며 명문가의 종부로의 일생을 살았다. 슬하에 송성진, 송윤진, 송정원, 송평진, 송영진 4남 1녀를 두었다. 빈소는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장례식장(대덕구 법동)이며 발인은 10월 23일이다.
강원도 기념물 제59호 ‘삼척 늑구리 은행나무’ 제례 봉행 삼척시 도계읍 늑구1리 마을회는 20일 늑구리 은행나무 광장에서 ‘제6회 늑구리 은행나무 제례’를 봉행했다. 강원도 기념물 제59호인 삼척 늑구리 은행나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수령 1500년 된 나무이며 높이 20미터, 둘레 12.6미터의 거목으로 뿌리에서 13그루의 새끼 나무가 돋아 함께 자라고 있다. 또한, 새끼 나무가 어미 나무를 감싸듯이 자라난다고 해서 효자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날 초헌관은 김회영 도계읍장, 아헌관은 권종복 삼척시의원, 종헌관은 김명규 前 늑구1리 이장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