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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상·장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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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조선 중기 양반 가문 장례[염(殮)] 한눈에” 오는 6월 11일까지 ‘VR(가상현실) 언택트 박물관’ 선보여 창녕성씨(昌寧成氏) 성급(成汲) 묘 출토 유물 60여 점 전시해 400년 전 조선 시대 양반 가문의 장례(염습)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우리 대학 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박경식)은 오는 6월 11일(금)까지 ‘순학옹(馴鶴翁)을 염(殮)하다-창녕성씨(昌寧成氏) 성급(成汲) 묘 출토 유물’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스스로를 순학옹(馴鶴翁)이라 부르며 학을 키웠던 군자감 주부(종 6품)를 지낸 성급(1553~1621) 공이 입었던 수의 등 60점 유물을 일반인에 공개한다. 특별전은 조선 시대 장례(염습)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최초의 전시라 눈길을 끈다. 특히, 망자가 생시에 입거나 지인들이 관속에 넣어준 옷들을 통해 ..
전국 봉안당·화장장·공원묘지 등 장사시설 현황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울시 소제 상조회사 명단 및 주소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하늘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이용안내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은 올 설 명절에도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 sky.15774129.go.kr ※ PC 및 모바일에서 서비스 이용 가능 서비스 개시일 : 2021. 1. 18.(월) 안치사진 신청 기간 : 2021. 1. 25.(월) ~ 2.10.(수) 문의사항 : 1577-4129 (e하늘장사정보 콜센터)
故 이성림 경사 순직
장례식장, 문상객 옷차림 및 절하는 법 예전에 우리 조상들은 평상복이 한복이었던 관계로 흰옷을 입고 가는 것이 예의였으나, 현대에 이르러서는 양복을 입는 관계로 문상객의 복장도 변모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화려한 색상의 의복이나 장식은 피하며, 가능한 한 무채색 계통의 단정한 옷차림이 무난하다. 고인 또는 상주와 각별한 문상객일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복장을 갖추는 것이 예의이다. ▶ 문상객의 옷차림 - 현대의 장례절차에서는 검정색을 포함한 무채색계통의 정장 또는 평상복을 입는 것이 무난하다. - 정장을 입는 경우 셔츠는 될 수 있는 대로 화려하지 않은 단색 계통으로 하는 것이 좋다. - 맨발이 보이지 않도록 스타킹이나 양말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 그밖에 과한 색조화장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장갑이나 장신구는 가능하면 눈에 띄지 않도록 한..
진천군, 자살유족 자조모임 프로그램 운영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살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자조모임 ‘안아줄게. 기다릴게. 다시 만나!’ 프로그램 운영한다. 16일 복지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KU마음건강연구소 자살유족자조모임(대표 심명빈)과 협력해 진행한다. 복지센터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이 자살 유족들이 경험하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족 간 지지체계를 확립할 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9월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자살자 수는 13,799명으로 하루 평균 37.8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있으며 자살 유족 또한 7만~13만명이 발생하고 된다. 자살 유족은 가족의 자살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고인에 대한 원망 및 그리..
서울시립묘지, 분묘 개장해 화장하면 최대 50만원 지원 비용 지원대상, 용미1·2묘지, 벽제묘지, 망우리묘지, 내곡리묘지 등 5곳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이 서울시립묘지의 분묘를 개장(改葬)하고 화장을 실시한 유족들에게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통상적으로 개장·화장에 80~100만원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비용을 반값으로 줄일 수 있게 된다. 비용 지원대상은 용미1·2묘지, 벽제묘지, 망우리묘지, 내곡리묘지, 이렇게 5곳 서울시립묘지다. 서울시설공단은 이번 분묘개장·화장 비용 지원을 통해 방치된 분묘를 정리하고 묘역 주변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유족들의 고령화 및 사망, 핵가족화와 장례문화 변화에 따라 시립묘지 내 관리되지 않는 분묘들이 증가해 자연환경을 훼손하고 거부감을 유발한다는 지적이 계속돼 온 것에 따른 조치다. 분묘개장·화장 비용지원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