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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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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몰(아보넬), 가입비 환불거부에 '다단계 방식 유사' "수당 지급 이후는 해지가 불가" 지사에 환불 책임 떠넘겨 최근 다단계방식과 유사하게 영업을 하는 쇼핑몰이 생겨나고 있어 가입 전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일부 쇼핑몰은 방문판매업으로 등록을 해 놓고 다단계 영업방식으로 수당으로 지급하는 등 이러한 영업방식은 ..
소비자연맹, 알 수 없는 통신사 알뜰폰의 청약철회 처리 A씨(80세 남, 서울)는 휴대폰을 새로 개통해주겠다는 판매자의 전화를 받고 몇 번 사양했지만, 요금이 싸고 새 단말기라 좋다는 설득에 넘어가 개인정보를 알려주었고, 단말기는 며칠내 택배로 받기로 하였다. 전화를 끊고 생각해보니 사용중인 휴대폰의 약정기간도 남아 있고, 부인도 반..
NS홈쇼핑, 에어컨 구매 후 하자 민원 '무책임한 책임 회피' 방송내용과 차이 많아 반품요청에 "개봉한 제품은 반품 어렵다" 답변 뿐 실시간 방송, 상세한 상품 설명, 편리한 주문방법 등의 장점 때문에 TV홈쇼핑 시장이 급성장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소비자불만·피해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A씨는 지난 2018년 ..
시크릿다이렉트, 화장품 사용 후 트러블…치료비 지급 거부 '의사가 인과관계까지 증명하는 것 아니다' 중재에도 끝내 거부 시크릿다이렉트 화장품은 지난 2011년 직접판매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미국, 멕시코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2012년 한국지사를 설립하였다. 이어 지난 2013년에는 캐나다, 2014년에는 호주, 2015년에는 일본, 독일지사를 오픈..
환경부, 안전·표시기준 위반 14개 위해우려제품 회수 신고된 제품 조사 결과, 물질별 함유기준 초과 및 자가검사 불이행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유해물질 함유 기준을 초과했거나 자가검사를 받지 않고 시중에 유통한 14개 업체 14개 제품을 적발하여 최근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은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
임시조치된 글입니다 권리침해신고가 접수되어 임시조치된 게시글입니다.
cj택배, 물건분실 후 강압적 합의 요구 "20만원+택배비로 합의하는 걸로 알겠다" 반강제 강요 최근 CJ대한통운과 택배노조간 갈등이 있던 cj택배가 문건을 분실하고 소비자에 강압적인 합의를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A씨는 지난 2018년 6월 28일 CU편의점에서 택배 접수 후 대전 터미널로 물건을 보냈다. 이후, 택배를 보내고 약 2..
양성국갤러리, 가구설치 과정…파손책임 '보상 거부' 양성국갤러리 측 '현장 기사가 파손 확인' 했지만 분쟁 중 양성국갤러리는 "순수 원목 100%를 사용한 전문 원목가구 브랜드"로써 침실, 거실, 주방, 서제 등 다양한 원목가구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업체다. 하지만 제품을 주문하여 설피하는 과정에서 집안 일부가 파손되는 제산상의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