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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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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음료 음용 시 유리이물 주의해야 유리병 음료에 혼입된 유리이물을 모르고 음료와 함께 마시는 안전사고가 지속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유리병 파손으로 음료에 유리이물이 혼입된 위해사례’는 129건으로, 매년 평균 30여건이 접수..
금속이물 검출, 수입‘과자’제품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은 식품등수입판매업체 ‘한국네슬레(주)네스프레소사업부(서울 서대문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네스프레소 돌체티 플러 드 셀(과자류, 유통기한 : 2014.4.30.까지)’ 제품에서 금속 이물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 한다..
해외연수, 계약해제 쉽지 않고 실제 연수 내용도 달라 최근 해외 유학이나 연수 절차를 대행하는 유학원 등 알선업체를 둘러싼 소비자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해외연수관련 소비자피해는 총 203건 접수됐으며, 2013년에만 84건이 접수돼 전년(53건) 대비 58.5%(31건) 증가했다. 특히 ‘어학연수..
돌찬치, 계약하면 2개월 전에도 해약 어려워 돌잔치를 위해 연회장이나 호텔을 미리 예약했다 사정이 생겨 계약 해제를 요청하면 이를 거부하거나 과다한 위약금을 요구하는 피해가 지속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이 돌잔치 관련 소비자 피해사례를 분석한 결과, 2011년 35건, 2012년 61건, 2013년 6..
우체국 연금보험 사기판매 및 공동소송 제기 예정 금융소비자원(이하 ‘금소원’)은 “20년 전에 우정사업본부(당시 체신부)가 연금보험을 판매하면서 가입자들에게 약속한 ‘노후생활의 집’(실버타운) 건립 약속이 불이행되어, 이를 믿고 가입한 가입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으나,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아 피해자들을 모아 공동..
초콜릿류·캔디류 등 제조업체 점검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난 1월 20일부터 1월 28일까지 전국 초콜릿류 및 캔디류 제조업체 122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4곳을 적발하여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발렌타인데이(2월 14일), 화이트데이(3월 14일) 등 특정일을 앞..
한국공정거래조정원, 2013년 분쟁조정 1,814건 처리 2013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조정 신청 1,798건(전년 대비 19% 증가)을 접수하여, 1,814건(전년 대비 27% 증가)을 처리하였고, 조정 성립률은 전년 대비 9%P 증가한 91%에 달하여 소상 공인들의 권익보호에 크게 기여했다. 분쟁조정 신청이 매년 증가하는 이유는 무료로 신속하게 분쟁이 해결되..
과도하게 온도상승 하는 전기매트 등 리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은 전기방석, 전기매트, 어린이 놀이기구 등 공산품 303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전기매트(5개), 전기방석(10개), 전기온풍기(1개), 어린이 놀이기구(3개), 등 19개 제품에 대해 소비자 안전에 위해성이 확인되어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