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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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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다단계 판매업 주요 정보사항 공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는 다단계 판매업자의 2013년도 4/4분기 중 주요정보의 변동현황을 공개했다. 공개되는 주요정보는 다단계 판매업자의 휴업 또는 폐업신고, 신규등록, 상호변경, 주된 사업장의 주소·전화번호 변경 등의 사항이다. 공정위는 다단계판매 관련 소비자정보 제..
토요타 캠리, 좌석 내장재 화재위험성으로 리콜 예정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3년도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 과정에서 토요타 캠리 자동차가 ‘차실 내장재 연소성 시험’에서 기준부적합 사항이 발견되어 리콜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2년 하반기에 생산된 차량으로 국내 판매대수는 약 2,600대로 추정하고 있으며,..
BMW, 525i 등 21개 차종 리콜실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525i 등 승용 21차종(14,118대)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2007.02.21~2009.12.17일 사이에 제작된 525i 등 12차종(11,695대)에서 제동등, 미등, 방향지시등 등의 전기배선 연결부(컨넥터) 접촉 불량으로 등..
근육통 완화기, 전립선 질환 치료기 처럼 허위 광고 공정거래위원회는 근육통 완화기기를 전립선 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 · 기만 광고를 한 대진바이오(주) 및 건강백세에게 시정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의결했다. 대진바이오(주)는 지난 2009년 3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근육통 완화 치료기인 ‘J2V’가 ..
인터넷․ 홈쇼핑 ‘허위․과장광고’ 및 ‘사기피해’ 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선물, 제수용품 등의 구입이 증가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3년간 국민신문고로 접수된 인터넷․홈 쇼핑 관련 민원 1,406건의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민원 분석결과 홈쇼핑은 허위․과장광고에 대한 불만이 429건(44.3%)으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쇼..
보험사 ‘개인질병정보’ 유출 위험 크다 보험사가 보유하고 있는 개인질병정보가 유출되면 카드대란보다 더 큰 국가적인 재앙이 온다.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보다 더 위험하고 유출가능성이 높은 것이 보험사들이 불법적으로 수집하는 개인의 질병정보라고 밝혔다. 생명보험협회(회장 김규..
‘납’ 기준 초과 검출 건강기능식품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두리농산’(경기도 부천시 소재)’이 제조한 건강기능식품 ‘맥365 점프오성산’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납’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금지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5.12.25.까지인 제품으로, ..
‘모바일 특가’ 라고 해서 더 싼 줄 알았더니… 공정거래위원회는 모바일 쇼핑몰에 ‘모바일 특가’ 코너를 운영하면서 실제로는 일반 쇼핑몰과 동일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한 6개 모바일 쇼핑몰 운영 사업자((주)현대홈쇼핑(현대H몰), (주)롯데닷컴(롯데닷컴), 에스케이플래닛(주)(11번가), 에이케이에스앤디(주)(AK몰), (주)이베이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