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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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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균 검출 ‘김치류’ 제품 회수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청산들(충북 옥천군 소재)’ 및 ‘(주)진미 제2공장(충북 보은군 소재)’이 생산·유통한 ‘막김치(배추김치)’ 등 5개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 가 검출되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
자동차 정비 관련 소비자 피해 매년 200건 이상 발생 정비업체에서 수리를 받은 후 오히려 다른 부분까지 고장이 나거나 과도한 수리비가 청구되는 등 자동차 정비 관련 피해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자동차 정비 관련 소비자 피해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200건 이상 발생 해 ..
“알고 쓰세요”…올바른 화장품 선택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구매 시 화장품 표시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는 표현인 ‘아토피, 여드름 등 특정 질환 치료’에 현혹되지 말 것을 주의했다. 또 기능성화장품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의 3가지 기능만 있으며 구매 시 반드시 ‘기능성화장품’이라는 문구..
노인 울리는 ‘떴다방’ 합동 단속 28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와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어르신 등을 상대로 홍보관 등을 차려놓고 식품등을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등 질병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한 속칭 ‘떴다방’ 업체 28곳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 하였다고 밝혔..
소보원, 교육·여가 및 의료서비스 관련 상담 증가 2014년 1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은 총 76,109건으로 전월 대비 1.4%(1,066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노트북컴퓨터(48.4%), 여성용내의류(40.4%)와 일반강습(34.3%), 콘도회원권(31.1%), 스포츠시설이용(25.4%), 피부과(25.3%) 등의 상담이 전월 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
해외직접구매 늘면서 소비자 불만도 증가 비싼 수입제품을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국내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제품을 해외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해외직접구매(이하 ‘해외직구’) 시장이 급증하면서 관련 소비자 불만과 피해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1372소비자상담..
GMO 표시의무, 모든 가공식품으로 확대해야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지만 200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내「GMO 표시제도」는 예외규정이 많아 정작 소비자의 알 권리와 선택할 권리를 보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국내ㆍ외「GMO 표시제도」를 비교ㆍ분석한 결과 우리..
안전성에 문제 있는 기름난로, 판매중단 등 자발적 시정 캠핑 열풍과 전기요금 인상 여파로 유지비용이 저렴한 ‘소형 심지식 자연 통기형 기름난로(이하 ’기름난로‘)’ 사용이 늘었지만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의 80%가 넘어졌을 때 꺼지지 않거나, 연소 시 유해가스 비중이 높아 안전성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