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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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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통·책가방 등 학용품서 유해물질 다량 검출 정부가 유해성분이 검출된 학생용품 등 55개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3일 책가방, 필통, 물휴지 등 60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37개 제품에서 안전을 해치는 물질이 검출돼 리콜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환경부도 어린이..
인터넷 포털 검색광고 사업자의 불공정 약관 시정 공정거래위원회는 인터넷 포털 검색광고 서비스 사업자가 검색광고 광고주와의 광고계약을 위해 사용하는 검색광고 약관 중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시정했다. 시정조치 대상 사업자 및 해당 포털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주)(네이버), (주)다음커뮤니케이션즈(다음), 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
‘장사서적 소개’ 옛 사람의 죽음 사용 설명서 구분역사문화 지은이: 조지아 브래그 옮긴이: 이진호 출간일: 2014. 03. 20. 출판사: 신인문사 위인전이 이야기해 주지 않는 죽음의 그 은밀한 사생활들을 다룬 책이다. 과거의 어처구니없는 의료 기술에서 기이한 죽음의 풍습에 이르기까지 수천 년에 걸친 인간들의 죽음의 역사를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
세탁소에 맡긴 옷 손상되고 분실 잦아 세탁소에 맡긴 세탁물이 손상되거나 색상에 변화가 생기는 등 세탁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세탁 관련 소비자피해가 2011년 1,591건, 2012년 1,854건, 2013년 2,099건 등 매년 증가해 최근 3년간 총 5,544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세탁물..
체납요금을 반환하지 않은 서울도시가스(주) 제재 공정거래위원회는 고객센터가 대신 납부한 가스 사용자의 체납요금 중 회수되지 않은 요금을 고객센터에게 부담토록 하고, 고객센터의 관할구역을 일방적으로 조정한 서울도시가스(주)에 시정명령과 총 2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도시가스(주)는 1996년 1월 10일부터 ..
서면미약정 등 대형 유통업체 불공정 행위 여전 대형 유통업체들의 불공정 거래행위가 줄어들고는 있으나 여전히 공공연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형 유통업체와 거래하는 납품업체 1761 곳을 대상으로 유통 분야 서면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1761개 업체 중 325개 업체인 18.5%가 불공정 거래행위를 경험..
엑스레이 판독 잘못으로 폐암 키운 의사, 손해배상책 한국소비자원(www.kca.go.kr)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정병하, 이하 ‘위원회’라 함)는 흉부 통증으로 3년여 동안 엑스레이(X-ray) 검사를 세 차례 받고도 의사의 오진으로 치료시기를 놓쳐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30대 환자에게 병원 측이 위자료 5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하였다. 병원 ..
예식장, 소비자의 계약금 환급 요청 모르쇠로 일관 결혼식을 위해 예식장을 예약했다가 취소하면서 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과다한 위약금을 부담하는 피해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에 접수된 예식장 이용 관련 소비자피해는 2011년 97건, 2012년 138건, 2013년 178건으로 매년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