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민·관·경 합동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진행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 일원…교통안전수칙 연중 실천 당부 전라남도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교통 안전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도민의 올바른 차량 운행, 보행습관 등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현장 캠페인에 나섰다. 전남도는 13일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 일원에서 ‘횡단보도에서는 서!고!요!(멈춰서! 살피고! 건너요!)’를 슬로건으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남도와 곡성군, 전남도경찰청, 전남도교육청,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전남교통연수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안전보안관, 새마을회 등 15개 기관·단체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수막과 손팻말을 들고 기차마을 전통시장 일원을 돌며 연중 교통사고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