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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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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022년 지방공무원 915명 선발 충청북도는 올해 신규 공무원 915명을 선발한다. 충북도는 이러한 신규 공무원 선발계획이 담긴 ‘2022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도 누리집(홈페이지) 등에 지난 1월 28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직급별 선발인원은 7급(행정, 수의) 19명, 8급(간호, 환경 등) 35명, 9급(행정, 시설 등) 813명, 연구?지도사(수의, 보건, 환경 등) 48명이다. 올해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은 총 3회 시행하며, 1회 시험(간호8급, 연구사)는 4월 30일(토), 2회(8?9급) 시험은 6월 18일(토), 제3회 시험(7급, 8급, 9급, 연구사, 지도사)시험은 10월 29일(토)에 각각 치러진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간호직, 보건연구직 공무원시험을 1회 시험에 배정하여 조기 선발할 계획이다...
성남시,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 실시 경기 성남시는 2월 3일부터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방역당국의 오미크론 대응 방안으로 고위험군의 진단과 치료를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 전환에 따른 것이다. 이에 검사 희망자는 선별진료소나 임시선별진료소 방문시 자가검사 키트로 신속항원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이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면 PCR검사를 받게 된다. 또한 “신속항원검사 양성인 경우” 이외에 PCR 검사는 역학적 역관성이 있거나, 의사 소견이 있는 경우, 만 60세 이상,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종사자인 경우에 실시하게 된다. 감염병관리센터장은 “몇 분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양성인 경우 즉시 PCR검사로 연계·관리하여 감염확산에 신속하게 대응토록 하..
박형준 부산시장, 시정 역량 총동원해 오미크론 확산 저지 총력 부산시, 확진자 급증상황 총력 대응 구·군, 교육청 참여 긴급 영상회의 열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설 연휴 기간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부산에서도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거세짐에 따라 3일 오후 2시 각 구·군 및 부산시 교육청 등과 긴급 영상회의를 갖고 총력 대응체계를 논의했다. 이날 긴급회의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급증에 대응해 박형준 부산시장이 구·군과 부산시 교육청의 가용역량을 총동원하여 확산세 감소에 총력을 다하고자 직접 소집했다. 박 시장은 회의에서 ▲학교 방역에 대한 교육청의 선제 대응 ▲검사‧진료체계 전환 내용 대시민 홍보 강화 ▲검사‧진료체계 전환에 따른 병·의원 협조 ▲역학조사 조사범위 보강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광주시, 지역의료계와 힘모아 오미크론 총력 대응 광주광역시는 지역사회 병‧의원이 코로나19 환자 진료 역량을 확보하고, 코로나19 증상과 다른 질환을 같이 보유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안전한 진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네 병‧의원을 지정 운영한다. 오미크론 확산의 효과적인 상황 대응과 일반 의료기관 중심의 코로나 의료체계 전환 준비를 위해 ‘오미크론 우세지역의 호흡기전담클리닉의 새로운 검사‧치료체계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동네 병‧의원에서도 의사의 판단을 거쳐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코로나19 환장 중 경증 환자 등에 대해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28일 시청에서 광주광역시의사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병‧의원이 코로나19 진료 의료기관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의사회에서 ..
교차로 빨간불이면 ‘반드시 정지 후 우회전’ 해야 우회전 신호등 도입 등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공포…시행은 1년뒤 교차로에서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우회전 하는 경우 운전자의 정지의무가 명확해진다. 또 우회전 신호등도 도입된다. 경찰청은 이같은 내용의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공포돼 2023년 1월 22일부터 시행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포된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운전자는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우회전 하는 경우 정지선, 횡단보도 및 교차로 직전에서 정지한 후 우회전 해야 한다. 우회전 신호등이 도입돼 해당 신호등이 설치된 곳(보행자 사고가 빈번한 곳, 대각선 횡단보도 등)에서 우회전하려는 운전자는 이에 따라야 한다. 이번 개정은 적색 신호에 우회전할 때 정지 후 진행해야 하지만, 현재의 규정이 정지 여부에 대해 명확하지 않..
윤석열, 이재명에 ‘다자 6%p·양자대결 7%p’ 모두 앞서 ◆정권교체 공감도 ‘작년 9월 이후 8회 연속 50%대’ ◆문재인 대통령 직무평가 ‘긍정 42%(-) vs 부정 55%(▲1)’ 제20대 대선이 불과 4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와 함께 1월 25~27일 사흘간 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의 다자대결에서 6%p, 양자대결에서는 7%p 각각 앞선 가운데 직전 대비 격차는 1%p씩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윤 후보는 3주 연속 다자ㆍ양자 모두 오차범위 안팎의 우위를 이어갔다. 다자대결 지지도는 △윤석열(45%) △이재명(39%) △안철수(9%) △심상정(4%) 등으로,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6%p 앞섰다. 이 후보는 3%p, 윤 후보는 2%p 동반 상승했고, 안 후보는 1%..
서울시, 설 연휴기간 25개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정상 운영 ◆29개소에서는 빠른 자가검사키트 검사도 가능 ◆서울시 직영검사소 4개소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키트) 지원 서울시는 설 연휴기간에도 보건소 25개소 및 상설·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시는 오미크론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이 더 빠르게 검사받을 수 있도록 설 연휴에 25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시 직영 검사소 4개소부터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오미크론 의료방역계획’을 발표, 시민이 더 안심하며 치료받고, 더 빠르게 검사하며, 함께 방역하는 시민·지역 중심 의료방역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오미크론 의료방역계획’에 따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체계를 개편·운영한다. 폭증하는 검사수요에 대응하기 PCR 검사는 60대 이상 고위험군..
외교부 최종문 제2차관, 주한일본대사 초치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28일(금) 저녁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를 외교부로 초치, 일본 정부가 우리측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사도광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 추진키로 결정한 데 대해 강한 유감과 항의의 뜻을 전달하였다. 최 차관은 한국인 강제노역의 아픈 역사를 외면한 채 ‘사도광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 추진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일본 정부가 2015년 ‘일본 근대산업시설’ 등재 시 스스로 약속한 후속조치부터 더 이상 지체없이, 그리고 충실히 이행할 것을 재차 촉구하였다. 이에 아이보시 대사는 일본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였으며, 우리 정부의 입장을 본국에 보고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