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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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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사용 금지 살균보존제 함유 세척제 회수·폐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수입 위생용품 세척제를 통관·유통단계에서 검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살균보존제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CMIT/MIT)'이 검출돼 통관금지 및 수거·폐기 조치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미국 콜게이트사 수..
연애·재회 컨설팅 서비스 인기에 소비자피해 급증 해지요청하면 환급 거부…남성보다 여성이 피해 3배 많아 상황 맞지 않는 낮은 컨설팅 품질에…소비자불만 가장 많아 최근 방송가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연애상담 프로그램의 영향 등으로 연애·재회컨설팅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이와 관련된 불만과 피해도 급증..
3월, ‘공기청정기’, ‘에어컨’ 소비자불만 크게 증가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3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20.6% 증가했다고 밝혔다. 배송 지연, 재고 부족에 따른 계약 취소 등 '공기청정기'에 관한 상담..
주식투자정보서비스, 소비자 피해 4배 급증 홈페이지 회원 탈퇴 어렵고 고객불만 게시판 운영도 미흡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과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는 유사투자자문업자가 난립하면서 주식투자정보서비스 이용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공동으로 소비자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했다. 2018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주..
무신고 수입산 고무장갑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식품수입판매업체인 ‘(주)지엠에스’(경기 의왕시 소재)가 베트남산 고무장갑(5종)을 일반용으로 수입하여 식품용 기구로 판매한 사실이 확인되어, 해당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회수대상은 식품용 기구도안이 표시된 ‘초이스엘 ..
아우디, 폭스바겐 등 총 21개 차종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등에서 수입, 판매한 총 21개 차종 4,78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우선,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A6 35(2.0) TDI 등 4개 차종 4,698대는 보조히터 전원공급장치가 불완전..
고의사고 입증 못하면 보험사가 재해보험금 지급해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신종원)는 A씨의 상속인이 S생명보험(이하 '보험사')에 재해보험금 지급을 요청한 사건에서 보험사가 고의사고(자살)를 명백히 입증하지 못했다며 보험금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보험사는 A씨가 정신과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고 의무기록지..
미허용 성분(CMIT/MIT) 검출…수입 세척제 수거·폐기 수입단계 정밀검사 강화 및 다른 수입·국산 세척제 현황조사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위생용품 수입업체인 ‘(주)베스트글로벌푸드‘(서울시 강서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미국산 ‘팜올리브 울트라스트렝스’ 제품(세척제)에서 허용되지 않은 성분인 ‘메칠클로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