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사본부, 상반기 국제범죄 집중단속 실시
국제성 전문범죄, 외국인 일반범죄, 조직성 범죄 등 단속 강화 국가수사본부(형사국)에서는 이번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국제범죄 국제범죄 사범을 집중단속 하여, 세계화·국제화 시대에 중요 치안 불안요인인 외국인 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 분야는 ▴출입국사범·불법 환거래 등 전문적인 국제성 범죄, ▴강·폭력, 투자사기, 도박 등 일반적인 외국인 범죄, ▴범죄단체 구성·활동 등 조직성 범죄 등이다. 특히, 국가 안보를 해하는 출입국사범, 물품의 유통과 거래에 악영향을 주는 밀수·밀반출 범죄, 투명한 경제의 사각지대인 불법 외국환 거래, 통화 위·변조 등 외국 관련 전문적인 불법 영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근에 외국인 범죄는 국가·지역별 점조직화 형태로 마약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