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강절도ㆍ폭력 사범 69,133명 검거…1,247명 구속
강절도 피해품 28,740건(390억 원 상당) 회수, 피해자 안전조치ㆍ지원(1,670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4월 4일부터 7월 12일까지 100일 동안,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대표적 ‘민생 침해 범죄’인 강절도, 폭력 범죄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하였다. 우선 강절도 등 사범은 32,701명을 검거하여 하였으며, 집중단속의 결과로 올해 6월까지 강절도 검거 인원이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12.7% 증가하였다. 특히 언제든 중범죄로 돌변할 수 있어 국민이 불안해 할 수 있는 침입 강절도 사범 2,498명(구속 453명)을 검거하였으며, 최근 증가한 무인 점포를 대상으로 한 절도 범죄에 엄정 대응하여 총 1,400건 1,008명(구속 3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적극적인 장물 추적 수사를..
경기도, ‘하반기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 운영…허위매물 조사
일선 시·군 부동산거래 불법행위 예방·계도 업무 인력 지원 경기도가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8월 1일부터 ‘2022년 하반기 경기도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 36명을 운영한다. ‘경기도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는 시·군 공무원을 보조하는 기간제 노동자다. 부동산거래 불법행위 적극 대처를 위해 부동산 허위매물 및 집값 담합 예방·계도, 부동산거래 신고내용 조사, 기획부동산 조사 업무 등의 보조업무를 수행한다. 시·군에서 인력을 활용하지만, 인건비는 경기도가 지급한다. 도는 사업 시작에 앞서 지난해 도내 31개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수원시 등 15개 시·군(수원, 성남, 안산. 안양, 평택, 시흥, 화성, 광명, 광주, 오산, 하남, 여주, 양평, 구리, 포천)을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