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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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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항공기 299대…평균 기령은? 등록 대수 연평균 7% 증가…평균기령 10년으로 외국보다 낮아 국토교통부는 국적 항공사의 항공기 수가 꾸준히 늘어 지난해 말까지 총 299대가 등록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최근 10년간 평균 7%씩 증가한 것이다. 항공기 등록대수는 총 655대로 작년 말 대비 32대 증가(5.1%)했다. 이중 국적항공..
박 대통령 “북 신년사 다행…실천의지 행동으로 보여야” “북, 조속히 대화·협력의 장으로 나와야” 촉구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북한이 신년사에서 남북 간 대화와 교류에 진전된 뜻을 밝힌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북한은 조속히 남북 간 대화와 협력의 장으로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새해 첫 국무..
“에볼라 의심 한국의료대원, 감염 증세 없어” 1차 검사서 음성 판정…추가조사 진행 예정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파견됐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돼 독일로 후송된 한국 긴급구호대 의료대원이 1차 채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외교부는 4일 “에볼라 감염 의심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Korea Disaster R..
최근 3년간 ‘권익위’ 권고 수용 우수기관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최근 3년간 306개 행정기관 등에 권고(시정권고, 의견표명)한 2,748건의 고충민원을 분석한 결과 평균 수용률이 86.6%(2,379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10건 이상을 권고한 기관 중에서 수용률이 95%를 넘는 우수기관은 경기도 광주시(100.0%)와 국방부(97.6%), 경찰청(..
한·중, 외교·안보대화 5일 서울 개최 한반도·지역정세 등 상호 관심사 논의  한·중 양국은 양측 외교부와 국방부가 함께 참여하는 ‘제2차 한·중 외교·안보대화(2+2)’를 5일 서울에서 개최한다. 이 대화를 통해 양국은 ▲양국간 외교·안보분야 협력,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국제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
정부 “북, 아무런 조건없이 대화 나와야” “군사훈련중단 등 일방적 주장, 원칙 입각해 대응” 정부는 2일 “북한이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진정한 의지가 있다면 아무런 조건없이 대화에 나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그동안 남북 간 모든 현안을 당국 간 협의와 대화를 통..
보조금 부정수급 민간 청소용역업체 대표 구속 파주경찰서(서장 김종구)는 파주시로부터 용역비를 전액 지원받아 운정신도시 가로청소를 하면서 미화원 명단을 조작하여 보조금 5억7,800여만원을 부정수급한 혐의로 ‘H환경’ 대표 김씨(43세, 남)를 검거하여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파주시 운정지구 가로청소..
폐수배출사업장 570건의 위반사항 적발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2014년 한 해 동안 유역(지방)환경청 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폐수종말처리시설 등 폐수배출 취약사업장 235개소를 포함한 총 2,428개 폐수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527개 사업장에서 모두 57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비정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