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사회

(9305)
진정사건 관련 서울시향 압수수색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3월 11일 10시부터 서울시향 사무실에 방문하여 일부 직원의 PC 등을 압수수색했다. 또한 서울시향 전산망을 관리하는 전산업체 사무실에 방문하여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정인 박 씨는 전 서울시향 대표는 그간 언론에 알려진 “폭언,..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예방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난해 인터넷 및 신문 등에서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행위를 단속하여, 총 615건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고발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의료기기의 거짓‧과대광고 단속결과 2011년 431건, 2012년 465건, 2013년 707건 등으로 광고위반 행위..
고령화 시대의 블루오션 ‘보행보조기’ 장착형 보행보조기 특허출원 증가세 최근 고령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노인들을 중심으로 보행보조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기술의 특허출원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에 따르면, 보행보조기에 관한 특허 출원은 지난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총 384건..
파파라치 양성업체 ‘리얼픽션’ 거짓 광고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는 거짓 · 과장 광고로 소비자들을 속인 파파라치 양성업체 리얼픽션에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리얼픽션은 지난 4월부터 홈페이지의 성공사례 게시판을 통해 자신들이 팔고 있는 파파라치 장비의 ‘성공사례 및 후기’를 모두 거짓으로 작성하여 게재했다. 이..
대리점에 ‘물량 밀어내기’, 대림자동자 제재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리점에 이륜차 구입을 강제한 대림자동차공업(주)에 시정명령과 함께 총 3억 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대림자동차는 2007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과다한 재고와 연체 이자를 부담하고 있는 일부 대리점을 대상으로 이륜차를 강제로 구입하도록 했다. 일부 대리..
지난 겨울 한랭질환자 전년대비 37% 증가 저체온증 대부분 남성…음주자·취약계층에 집중 지난 겨울 한랭 질환자가 전년 대비 3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전국 540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참여한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 결과, 이 기간 한랭 질환자가 458명 ..
심재철 의원, ‘안양 교도소 이전’ 여론조사 심재철 의원(새누리당, 안양동안을)이 지난 3월 5일 경기도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양교도소를 이전해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전체 응답자 중에서 70.1%로 나타났으며 현 안양교도소 부지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첨단지식산업지구로 활..
1인3역 변호사 사칭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검거 서울송파경찰서(서장 김해경)는 피해자 오 씨(30대)에게 접근하여 “나는 로스쿨 출신 변호사이다” 및 “군 고위 장성 김ㅇㅇ 장군의 조카다”라고 사칭하면서 “돈을 빌려주면 카지노 전주들에게 돈을 돌려 큰 돈을 벌수 있게 해주겠다” 또는 “경매 투자로 이익을 내주겠다”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