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3월 11일 10시부터 서울시향 사무실에 방문하여 일부 직원의 PC 등을 압수수색했다. 또한 서울시향 전산망을 관리하는 전산업체 사무실에 방문하여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정인 박 씨는 전 서울시향 대표는 그간 언론에 알려진 “폭언, 성추행, 인사전횡”등은 사실무근이며, 익명의 투서에 의해 음해 받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익명의 투서자가 누구인지를 확인하고, 양쪽의 주장이 대립하고 있는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법원의 영장을 발부받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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