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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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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좌석승급 공무원 4명 징계 및 37명 문책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해 공무 국외 출장자들의 항공기 좌석승급 혜택에 대한 감사 결과 관계된 공무원 4명을 징계하는 등 모두 37명을 문책하기로 했다. 또한, 잘못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자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항공사에도 국토부 직원을 상대로 한 좌석승급을 금..
박 대통령, 리퍼트 대사 문병…“한·미 영원히 함께 가자”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오전 중동 4개국 순방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 직후 곧바로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을 찾아 흉기 습격을 당해 입원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병문안했다. 박 대통령은 카타르 도하에서 서울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내에서 기자들을 만나 “(..
직업훈련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117명 검거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종헌) 지능범죄수사대(대장 진희섭)에서는 지난 2012. 7월부터 2014. 10월 까지 교육원 대표와 사업주 간의 상호 공모하여, 고용보험에 가입된 재직근로자를 상대로 ‘고객 만족과정 서비스 및 성희롱 예방교육’이 포함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하지 않고, 출석부..
여성 운전자 증가하면서 사고율도 늘어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에서는 지난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와 더불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여성운전자 현황과 여성운전자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여성 운전면허소지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1990년에 인구 100명당 운..
개인정보 불법수집 한 폰팅업체 일당 검거 부산남부경찰서(서장 류해국)에서는 KT로부터 임대받은 060 회선을 이용하여 폰팅서비스업체를 운영하면서 불특정 다수의 남성들에게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음란성 스팸문자를 발송하는 수법으로 통화시간 30초당 500원의 유료통화를 유도하여 이에 속은 37만 여명으로부터 23억원 상당의 ..
“한미연합훈련은 한미동맹을 떠받치는 주춧돌”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6일 “한미연합훈련은 한미동맹을 떠받치는 주춧돌”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경기도 성남에서 열리고 있는 연합사 ROC-Drill(Rehearsal of Concept Drill : 작전개념 예행연습) 훈련장을 방문해 “어제 발생한 리퍼트 대사 피습사건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
아이핀 75만건 부정발급 사고…피해 거의 없어 행정자치부는 지난달 28일부터 2일 오전까지 지역정보개발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공아이핀 시스템에서 75만건의 아이핀이 부정발급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행자부는 현재까지 부정 발급된 공공아이핀 75만 건 중 12만 건이 3개 게임사이트의 신규 회원가입이나 기존 이..
청와대, “미 대사 테러, 있을 수 없는 일” 청와대는 지난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피습과 관련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강조했다. 민경욱 대변인은 6일 기자브리핑을 갖고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를 추구하는 우리나라에서 백주대낮에 미국의 대사가 테러를 당했다는 것은 우리 국민과 정부의 충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