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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장례·장묘·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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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7월 개원…장례비 부담 줄어 16만원으로 대기없이 화장, 50만원으로 15년간 봉안당 안치 부천시와 화성시 등 6개 시와 공동투자하여 건립 중인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7월에 개원한다.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산 12-5번지) 일원 30만㎡ 부지에 건축면적 9,154㎡ 규모로 부천시와 화성·광명·안산·시흥·안양 등 6개 시가 공동협약하여 조성하는 종합 장사시설이다. 조성 시설은 화장시설(화장로) 13기, 봉안시설 26,514기, 자연장지 25,300기, 장례식장 8실과 주차장, 공원 등이다. 총사업비는 1,714억원이며, 이 중 화성시가 부담하는 자연장지와 장례식장 건립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을 6개 지자체가 균등 및 인구 비율에 따라 공동 부담한다. 부천시가 부담하는 비용은 305억 9천만원이다. 지난 4..
속초시, 설연휴기간 추모공원 특별 운영 실시 속초시가 속초시시설관리공단에 위탁운영중인 추모공원을 2021년 설 연휴 기간동안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봉안시설 방역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설 연휴 기간 특별 운영에 따르면 추모공원 운영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설 당일인 당일 2월 12일은 화장장 운영을 중단하고, 매일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발열체크 화상 카메라를 설치하여 봉안시설을 방문하는 추모객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추모객의 안전을 위하여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와 출입 명부(또는 QR코드)를 작성한 후 출입이 가능하며, 추모의 집별로 1회 방문객 수를 50명으로, 추모시간도 20분 이내로 제한한다. 이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봉안시설 방역 지침에 의거 제례실과 유족..
정읍시, 설 연휴 기간 '서남권 추모공원' 정상 운영 자연장·봉안당 시설 정상 운영, 추모객 안전 위해 자체 방역에 만전 정읍시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설에 유족들의 편익을 위하여 서남권 추모공원을 정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서남권 추모공원은 봉안당·자연장을 설 연휴 기간(11일~1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 운영하고 설날 당일인 12일(금)에는 화장장 운영만 중단한다. 또한 봉안 시설을 방문하는 추모객의 안전을 위해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봉안당에 입실하고자 하는 유족들은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입실 인원은 회당 50명으로 제한(통제)하고, 퇴실 인원수에 맞춰 입실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차단을 위해 봉안당 내 제례실을 폐쇄하며 ..
파주시, 설 연휴 기간 사설봉안시설 임시폐쇄 예정 파주시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설 연휴 동안 장사시설에 대한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추모객이 집중될 것으로 판단해, 감염병 확산 우려가 높은 실내봉안시설 총 10개소 중 7개소를 설 연휴기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파주추모공원 약수암 ▲통일로추모공원 ▲서현공원 ▲보광사 영각전 ▲상락원 지장영묘전 ▲(재)동화경모공원(봉안당 및 묘지포함)은 설 연휴기간인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폐쇄하며 ▲참회와속죄의성당 봉안당은 2월 6일, 7일과 설 연휴기간동안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용미1묘지의 분묘형추모의집A·B와 왕릉식추모의집, 용미2묘지의 건물식추모의집 4곳의 실내 봉안당은 2월 6일, 7일과 설 연휴 기간동안 임시 폐쇄 한다. 여건상 임..
수원시의회 김미경 의원,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수원시의회 김미경(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화서2동) 의원이 ‘수원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공영장례’란 장례 지원대상인 무연고자 등이 사망하는 경우 장례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지원하는 공공장례를 뜻하며, 시장은 공영장례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고 명시했다. 장례 지원대상은 사망 당시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에서 사망한 사람 중에서 연고자가 없거나 알 수 없는 경우, 연고자가 있으나 가족관계 단절, 경제적 이유 등 불가피한 사유로 시신 인수를 거부·기피하는 경우 등에 해당하면 장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공영장례업무를 대행하는 장례업체 또는 단체가 지원 목적에 맞게 처리했는지 점검..
함안군, 설 연휴 공설장사시설 특별방역대책 추진 함안군은 설 연휴 기간 중 성묘객 집중이 예상되는 관내 공설장사시설에 대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군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추모공원과 봉안당에 대한 방문 자제를 당부하고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이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했다. 부득이하게 실내 봉안당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경우 사전 방문 예약 신청을 통해 지정된 시간 내 시설을 이용하도록 해 이용 인원을 제한하고 마스크 미착용자와 발열자는 출입을 금할 계획이다. 또한 추모공원 성묘 시 설 연휴 전·후 분산 방문, 관리사무소 및 식당 폐쇄, 상시 마스크 착용 및 사람 간 2m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시설 방문객들의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유원주 주민복지과장은 "올 설에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공설추모공원과..
화성시, 함백산추모공원 개원 앞두고 조례 2건 입법예고 입법예고 된 조례는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설치 및 관리·운영’ 화성시는 오는 6월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의 개원을 앞두고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관련 조례 2건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입법예고 된 조례는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설치 및 관리·운영 조례’와 ‘화성시 문화예술체육인 특화묘역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함께 입법예고 됐다. 이번에 화성·부천·안산·안양·시흥·광명시의 협의를 통해 제정하는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설치 및 관리·운영 조례’에는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의 명칭 및 위치, 사용자격, 사용료, 사용기간, 시설의 위탁 및 사용·수익허가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조례에 따르면 화장장 사용료의 경우 관내 16만원, 관외 100만원 책정되었으며, 봉안시설 사용료는 관내 50만원, 관외 100만..
양산장례식장 횡포에 13명의 근로자 실직 위기 양산장례식장이 근무하던 근로자 13명 전원을 사전 통보 없이 부당해고하여 논란을 빚고 있다. 양산장례식장 측은 지난 2021년 1월 초 오늘부터 내가 새로운 대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10여일 정도가 지난 후 갑자기 회사가 매각되었다며, 내일부터 더 이상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근로자들과 한마디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근로관계 종료(예고) 통지서'를 내민 것이다. 근로자들은 지난달 12일 사측으로부터 폐업에 따라 고용관계를 오는 12일까지 종료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후 사측은 양산농업협동조합에 장례식장 땅과 건물을 140억원에 매각하고, 같은달 29일 폐업신고까지 마쳤다. 이 과정에서 장례식장 측은 고용승계가 가능한 법인 양도양수가 아닌 소유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해 소속 근로자들이 하루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