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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장례·장묘·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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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공설묘지 설 연휴 사전예약제 운영 경남 산청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11∼14일) 동안 공설묘지(본향원) 사전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사전예약을 통해 1일 추모객 총량 예약제를 운영하고 제례실과 식당 등 일부 시설물 임시폐쇄, 음식물 반입은 금지한다. 공설묘지를 방문하고자 하는 사람은 사전 전화 예약(055-973-2491)을 해야 한다. 1가족 최대 4인 기준이며, 1일 이용 인원은 240명(봉안당 160명, 봉안묘 80명)으로 제한된다. 이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2m 이상 준수, 음식물 절대 반입 금지, 안내요원 안내 및 통제, 설 연휴 전후에 분산 방문 등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과 방문객들께서는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성묘를 활용하는 한편 고향 방문 ..
강릉시, 청솔공원 봉안당 성묘일자 지정제 운영 강릉시가 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설날을 맞이하여 한꺼번에 많은 성묘객이 방문할 것을 대비, 지난 추석에 이어 실내 공간인 봉안당의 경우 오는 2월 6일부터 2월 21일까지 봉안당 호실별로 일정 인원을 배정하여(일 평균 500여 명) 사전예약제가 아닌 성묘 일자 지정제로 운영한다. 지정 일자는 강릉시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고인의 안치번호로 성묘 일자를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전예약을 받을 경우 대부분의 성묘객이 설 당일이나 전 후일에 몰릴 것이 우려되어 부득이 성묘일자 지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가족이나 친지 등이 고인의 안치번호를 모를 경우 청솔공원으로 전화하면 (전화 033-660-3858, 2361) 확인을 해주며, 성묘객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유가족, 친지 ..
남원시, 설 연휴 추모공원·봉안당 폐쇄…온라인 추모관 운영 남원시는 오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설연휴 4일간 추모공원·봉안당을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집단 발발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추세가 안정화에 접어들기는 하였지만 7,200기의 고인이 안치된 봉안당·추모공원에 명절기간 약 1만명의 추모객이 집중되는 시설인 점을 고려하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 임시 폐쇄하기로 하였다. 대신 추모객이 집중되는 명절기간(4일)을 제외한 기간은 이용이 가능하며,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추모관을 이용할 수 있다. 사이버추모관에서는 온라인 헌화, 추모글 남기기 등을 할 수 있으며 신청에 따라 영정사진 업로드 편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명절 사전·사후 운영기간에도 봉안당 내 음식물 섭취 및 추모시간 20분 이내 제한, 2m 거리두..
광주시, 설 연휴 영락·망월묘지공원 임시 폐쇄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11~14일 묘지, 봉안시설 등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온라인 성묘 서비스 홍보 광주광역시는 설 연휴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영락공원과 망월묘지공원의 묘지·봉안시설 등을 임시 폐쇄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확산 예방 차원에서 추진됐다. 영락공원과 망월묘지공원에는 매년 명절 연휴 기간 약 30만명의 추모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설 연휴 기간 시립묘지를 찾지 못하는 성묘객들을 위해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비대면 온라인 성묘를 활용하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온라인 성묘 서비스는 시청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헌화, 추모글 작성,..
설 연휴, 전국 국립묘지 ‘온라인 참배 서비스’ 대체 운영 보훈처, 사이버 추모관·온라인 참배·추모의 글쓰기 등 지원 국가보훈처는 국립묘지 참배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설 연휴 기간(2월 11~14일)에 현충원·호국원 등 전국 11개 국립묘지는 현장 참배 대신에 ‘온라인 참배서비스’로 대체 운영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설 명절기간 국립묘지 참배객 밀집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참배객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현충원(서울·대전), 호국원(영천·임실·이천·산청·괴산), 민주묘지(3·15/4·19/5·18), 신암선열공원이 해당된다. 이로 인해 설 연휴 기간 국립묘지(야외묘역, 봉안당, 위패봉안소 등) 출입이 통제되고, 제례실·참배객 대기실·휴게실·식당 등 실내 편의시설 운영과 순환버스 운행도 중지된다. 다만, 야외묘역의 현장 참배에 대해서..
전남도, 설 명절 ‘온라인 추모·성묘’ 이용 당부 ‘장사시설’ 방역대책 강화…코로나 확산 방지 전라남도가 설 연휴 기간 중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봉안시설, 묘지, 장례식장, 화장시설에 대한 특별방역 대책을 마련했다. 전라남도는 이번 설명절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이용하기 ▲봉안시설 성묘객 사전 예약제 시행 ▲묘지에서 2m 거리두기 ▲장례식장 4㎡당 1명 인원제한 등 설 명절 대비 장사시설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는 다수의 이용자가 예상된 공설 장사시설(봉안시설, 자연장지, 묘지)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용 희망 성묘객은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의 ‘e하늘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sky.15774129.go.kr )’를 통해 2월 10일까지 신청해 이용이 가능하며, 장사시설로부터 고인의 실제 안치된 모습을 제..
서울시설공단, 설 연휴 장사시설 방문·성묘 자제 당부 설 1주전 주말 및 설 연휴기간 실내 봉안당 5곳 폐쇄 서울시립승화원 홈페이지 내 ‘사이버 추모의 집’ 운영…비대면 성묘 권장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서울시립 장사시설의 방문 성묘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현재 경기도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을 비롯해 파주시 용미 1·2묘지, 고양시 벽제 시립묘지 등 15개 장사시설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설 연휴기간에는 15개 장사시설에 총 8만 명의 추모 인파가 몰린 바 있다. 공단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월6일부터 2월14일까지 휴일 ((2/6(토) ~2/7(일), 2/11(목)~2/14(일))에 서울시립장사시설 실내 봉안당 5곳을 폐쇄하기로 했다. 해당..
구로구, 국가보훈대상자 장례용품 지원 독립·국가·참전·특수임무 유공자, 유족증 소유한 선순위 유족 대상 편의용품 27종·구로구 근조기 지원…장례지도사 통한 컨설팅도 제공 구청에 전화로 신청…국가보훈처 장례서비스와 동시에 이용 가능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장례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구로구는 “국가를 위해 희생,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예우를 위해 내달부터 장례 편의용품과 장례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구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다 사망했으며 장례식장이 수도권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등급판정자) 등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증을 소유한 선순위 유족(1명)이다. 구로구는 국가보훈대상자의 유족들에게 세면도구, 수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