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올해 7월 개원
장례에서 봉안까지 원스톱 해결…광명시민 화장시설 숙원 해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6개 지자체가 공동 추진하는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을 올해 7월 개원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간 대표적인 협업 사례로 꼽히는 이 사업은 6개 지자체인 광명·화성·부천·안산·시흥·안양시가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산12-5번지)일원 30만㎡ 부지에 화장시설 13기, 봉안시설, 26,514기, 자연장지 25,300기, 장례식장 8실과 주차장, 공원, 관리사무소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총 건축면적은 9,154㎡ 규모다.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조성에 드는 총 비용은 1천723억 원으로 이중 화성시가 부담하는 자연장지와 장례식장 건립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광명시 등 6개 지자체가 균등 및 인구비율에 따라 공동 부담하게 되며,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