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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장례·장묘·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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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국립묘지 11곳 ‘온라인 참배’ 대체 운영 야외 묘역, 불가피한 경우 제한적 허용 국가보훈처는 추석 연휴 기간(18~22일)에 현충원, 호국원 등 전국 11개 국립묘지는 현장 참배 대신에 ‘온라인 참배’로 대체 운영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추석 연휴 기간 국립묘지 참배객 집중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참배객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보훈처는 설명했다. 해당되는 11개 국립묘지는 현충원(서울·대전), 호국원(이천·영천·임실·산청·괴산), 민주묘지, 신암선열공원이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 기간에 국립묘지(야외묘역, 봉안당, 위패봉안소 등) 출입이 통제되고 묘지 내 실내 편의시설(제례실·참배객 대기실·휴게실·식당 등)의 운영과 순환버스 운행도 중지된다. 다만, 야외묘역의 현장 참배는 안장되신 분의 기일(忌日) 등 불가피한 경우에..
삼척시 추모공원, 추석 명절 코로나 확산 예방활동 총력 삼척시가 추석(중추절) 추모공원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성묘 방문객에 대한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석을 맞아 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성묘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 추모공원은 추석 당일인 2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그 외는 평상시처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추석 당일 사회복지과를 주축으로 ▲비대면 온열체크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코로나19 예방 안내문 배부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이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연휴기간 동안에 추모공원에 안치되어 있는 일반묘지와 봉안당, 자연장지에서 성묘를 계획하고 있는 유가족분들에게 방문 자제를 위한 현수막을 게첨하고 안내문과 안전문자 발송 등..
대구시, 공설봉안당 참배는 ‘사전성묘, 사전예약, 온라인성묘’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올 추석에는 마음(心)으로 추모 대구시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공설봉안당은 정상 운영하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성묘, 사전예약총량제, 온라인(사이버) 추모관을 시행함으로써, 참배객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번 추석 공설봉안당(경북 칠곡군 지천면 소재, 대구시립공원묘지 내)에 참배객이 일시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분산참배 유도, 비대면 방식의 성묘를 도입해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를 적극 시행할 예정이다. 우선, 추석 연휴 기간 참배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9월 6일(월)부터 17일(금)까지 사전 성묘기간(08:00~17:00, 토·일 무휴)을 정해 미리 참배할 수 있도록 한다. 봉안시설 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연휴기간(9..
군산시 추모관, 추석 연휴 총량예약제 운영 군산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 연휴기간 추모관 운영을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추모를 권장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오는 9월 15일부터 26일(추석 명절 당일은 폐쇄)까지 유품 비치 안치단 개방과 제례단 사용을 제한하고 화장유골 봉안, 삼우제, 사십구재는 사용은 가능하다. 또한, 추석 명절기간 중 추모객 분산 유도를 위해 온라인 추모 서비스와 총량 예약제 운영을 시행한다. 온라인 추모서비스는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총량 예약제 운영은 하루 1,000명 이내로 제한하고 15일부터 26일까지 시행하며 예약접수는 시 홈페이지 통합 예약시스템에서 8일부터 17일까지 1일 1,000명이내로 접수받는다. 추모관 방문 시에는 방역수칙에 따..
김해시-장례업계, 1회용품 사용 근절 맞손 13개 장례업체 대표와 다회용품 사용 협약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지난달 31일 시청에서 관내 13개 장례업체 대표들과 이르면 올 연말부터 장례식장 내 1회용품 사용을 근절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연간 1회용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의 약 20%인 24t 이상이 장례식장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보고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도내 처음으로 ‘장례식장 다회용품 사용 사업’을 장례업체들과 적극 추진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다회용품 사용 사업 참여 장례업체에 대해서는 다회용품 사용 지원, 환경우수업체 선정 등 각종 행정적 지원을 하고 참여한 장례업체 대표들은 환경 보호를 위해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를 확산하는데 적극 동참하게 된다. 시는 코로나 시대에 적합하고 장례식장에서 ..
서울시설공단, 추석명절 시립 장사시설 성묘 자제 당부 ◆추석연휴 9월 18일(토)~22일(수)까지 ‘실내 봉안당 폐쇄’ ◆서울시립승화원 홈페이지 내 「사이버 추모의 집」을 통한 비대면 추모 권고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은 시민들께 추석 연휴 기간에 용미리, 벽제리 묘지 등 서울시립 장사시설의 성묘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것으로 기간 중에 5인 이상 성묘 금지 및 실내 봉안시설 4개소(승화원 추모의집, 용미1묘지의 분묘형 추모의집, 왕릉식 추모의집, 용미2묘지의 건물식 추모의집) 전면 폐쇄, 파고라와 야외테이블 미운영, 제례실과 휴게실 미개방, 음식물 섭취 자제 권고 등의 조치를 한다. 또한 명절 때마다 이용시민의 편의를 위해 운행하던 셔틀버스도 운영하지 않는다. 공단은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한 현수막과 포스터 부착과 ..
MBC ‘아무튼 출근’ 27세 여성 장례지도사 소개 장례 지도사 평균 급여 “초봉치고는 높은 편인 것 같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약 3년째 대학병원 장례 지도사로 근무 중인 27세 권민서의 직장 생활이 방송됐다. 권민서는 그동안 방송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장례지도사의 업무를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학 병원 장례식장으로 출근한 그녀는 일반적인 직장과는 다른 업무 환경과 다양한 장례용품, 시대에 맞춰 변화해온 장례 문화와 절차까지 설명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충족시켰다. 입실부터 입관, 발인까지 모든 장례 절차를 책임지는 권민서는 늘 차분하고 경건한 태도를 유지하며 유족들이 고인과 편안하게 마지막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힘썼다. 권민서는 고인의 키와 골격만 보고도 한눈에 관 사이즈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장례 비용 정..
복지부, 추석연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등 방역대책 추진 ‘특별 방역지침·1일 추모객 총량 예약제’ 등 방역대책 추진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추석 전후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실내 봉안시설 등의 성묘객 분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이동제한을 고려하여,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및 봉안시설, 묘지 등 장사시설에 대한 ‘1일 추모객 총량 예약제’ 등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내국인과 더불어 해외동포가 어디서든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는 온라인상에서 추모·성묘가 가능하도록 작년 추석(9월)부터 처음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올해 추석을 대비하여 9월 1일(수) 오전 10시부터 운영한다. 이번 추석에는 그 동안 이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온라인 성묘와 더불어 가족, 친지 간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소통’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