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성 부산시의원, 소통없이 강행되는 부산대심도 공사 즉각 중단되야
박 의원, “대심도 비상탈출구 공사에 대한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성된 4자협의체를 무력화 하려는 부산시 의도에 대한 해명 요구” 2,700세대가 거주하는 아파트와 초등학교, 유치원 등이 있는 낙민동(행정동명:수민동)에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이하, 대심도) 비상탈출구 공사가 진행되기로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전 등의 이유로 주민들의 집회와 1인 시위 등 반발이 1년 6개월간 이어졌다. 시의회의 끊임없는 중재의 결과로, 2021년 6월 국민권익위원회의 참여를 통해 주민, 시의회, 부산시, 시공사가 참여하는 4자협의체를 구성하였다. 4자협의체를 통해 공사가 완료되는 시점인 2024년까지 '초등학교 등 안전문제', '공사로 인한 피해 및 보상', '공기단축' 등을 협의하기로 하고 1년 6개월의 갈등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