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9305)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40회 금산인삼축제,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축하 비행 확정 공군 53특수비행전대 방문…시행 방안 협의 및 인삼축제 홍보 제40회를 맞은 금산인삼축제에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축하 비행이 확정됐다. 금산군은 지난해 개최 예정이었던 금산인삼축제에서 에어쇼 축하 비행에 선정됐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축제가 올해로 연기됨에 따라 다시 신청해 2년 연속으로 축하 비행에 선정됐다. 지난 20일 강원도 원주시 공군 53특수비행전대를 방문한 이종규 금산군수 권한대행, 안기전 금산군의회의장, 이왕근 금산군 재향군인회장 등 25명은 김용민 전대장을 만나 에어쇼 시행을 확정하고 세부 방안을 논의했으며 금산인삼축제도 홍보했다. 군은 오는 9월 30일부터 11일간의 인삼축제 일정 중 10월 8일에 에어쇼를 공개할 예정이다.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공군 .. 인천 동구, 치매노인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무상 지원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관내 치매 환자의 실종 예방과 실종 시 조속한 발견·복귀를 위해 손목형 배회감지기(GPS)를 무상 지원한다. '손목형 배회감지기(GPS)'는 보호자의 스마트폰과 연동해 착용자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손목시계 형태의 기기로 특히 설정한 안심 구역에서 착용자가 이탈할 경우 보호자에게 알람이 울리는 기능이 갖춰져 실종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 지원 대상은 배회나 실종 경험 혹은 실종 위험이 있는 관내 치매 환자로 동구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도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실종 예방을 위해 의류에 부착할 수 있는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를 무료 발급하고 있으며 중부경찰서와 연계한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손목형 배회감지기.. 전남경찰, 공조수사로 특수강도미수 20대 남성 검거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피의자, CCTV 분석하여 발생 50분 만에 검거 전남 무안의 한 마트에서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강취하려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4월 27일 오후 8시경, 무안의 한 마트에 들어간 남성은 담배와 과자를 계산하려고 기다리던 중, 카드가 결제되지 않는다는 점원에 말에 주머니에서 가위를 꺼내 위협하기 시작하였고, 점원에게 계산대 위의 물품과 금고에 있는 현금을 가방에 넣으라고 위협하였다. 피해여성은 처음에는 순순히 응하는 듯 하다가 계산대 밑에 두었던 과도를 꺼내 대항하였고, 피의자는 그대로 차량을 타고 목포방향으로 도주하였다. 이에 무안서는 CCTV를 분석하여 차량번호, 인상착의를 목포 등 인근 경찰서에 전파하였고, 목포서는 순찰차를 주요 길목에 배치하는 긴급.. 우리나라 최초 달 탐사선 이름 ‘다누리’로 확정 KAIST 박사과정 하태현 씨 제안…대국민 명칭공모전 6만 2719건 접수 대국민 명칭 공모전으로 진행한 우리나라 최초 달 탐사선의 이름은 ‘다누리’로 확정됐다. ‘다누리’는 순 우리말인 ‘달’과 ‘누리다’의 ‘누리’가 더해진 이름으로, 달을 남김없이 모두 누리고 오길 바라는 마음과 최초의 달 탐사가 성공적이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달 탐사선 명칭공모전 시상식’을 개최, ‘다누리’를 제안한 KAIST 박사과정의 하태현 씨를 포함해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자 4명에게 항우연 원장상과 상금을 수여했다.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실시한 우리나라 최초 달 탐사선 명칭 공모에는 총 6만 2719건이 접수돼 지난 2018년 누리호 명칭공모전 응모 건수보다 6배 이상 .. 급가속 등 위험운전이 교통사고 가능성 높여…상관관계 확인 국토부, 운행기록장치 분석…사고 차량 운전자, 위험운전 행동 1.5배 많아 사고 차량 운전자가 무사고 차량 운전자보다 급가속 등 위험운전 행동을 약 1.5배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사업용 차량 운전자의 디지털운행기록장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과속, 급가속, 급감속, 급정지, 급차로변경, 급회전, 급유턴(U턴) 등이 위험운전 행동에 해당한다. 이는 지난해 1만㎞ 이상을 운행한 버스 등 사업용 차량 사고 운전자 8792명과 무사고 운전자 1만 8074명의 운행기록장치를 분석한 결과다. 분석 결과, 버스의 경우 사고 운전자 4132명의 위험운전 행동은 운행거리 100km당 평균 64.7건으로 무사고 운전자 6968명의 37.6건 보다 1.72배 많았.. 이혼조정 재산분할 ‘계약’으로 볼 수 없어…부동산 미등기 과징금 부과는 위법 ◆경기행심위, 장기미등기 ‘부동산실명법위반 과징금 부과처분 취소청구’ 대해 청구인 주장 인용 ◆이혼 등 조정조서에 의해 재산 분할된 부동산을 미등기한 경우, 부동산실명법상 장기미등기자에 해당되지 않음 이혼조정으로 인해 재산 분할된 부동산을 미등기한 경우는 부동산실명법상 장기미등기자에 해당되지 않아 과징금을 부과할 수 없다는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의 결정이 나왔다.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이하 경기행심위)는 지난 9일 ‘2022년 제13회 행정심판위원회’를 열고 청구인 A씨가 B시를 상대로 낸 ‘부동산실명법위반 과징금 부과처분 취소청구’에 대해 이같이 재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행심위는 이혼 조정조서에 의해 재산 분할된 부동산 등기는 계약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에 부동산실명법상 .. 윤석열 대통령 “한미, ‘강력한 대북 억지력 중요’ 공감” ◆한미 공동기자회견…“北 완전한 비핵화 공동 목표 재확인” ◆“규범 기반 인태지역 질서 구축…첫 걸음은 IPEF 참여”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가진 한미 공동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바이든 행정부와 긴밀히 공조해 한반도의 평화를 확고히 지키면서, 북한이 대화를 통한 실질적 협력에 응하도록 외교적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는 원칙에 기초한 일관된 대북 정책에 의해 뒷받침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 두 정상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다”며 “안보는 결코 타협할 수 없다는 공동의 인식 아래 강력한 대북 억지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북한이 실질적인.. 문화재청, 23일부터 청와대 영빈관·춘추관 내부 추가 공개 개방 후 13일간 37만7888명 방문…관람 신청자 500만명 문화재청은 23일부터 청와대 관람객에게 영빈관과 춘추관 내부를 추가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공개된 청와대는 그동안 건물 내부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영빈관과 대통령의 기자회견 장소이자 출입기자들이 상주하던 춘추관의 내부를 정비하면서 이번에 추가 공개하게 된 것이다. 외국 국빈들을 위한 공식행사나 연회가 열리던 영빈관 1층 홀에서는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거닐며 영빈관의 역사가 소개된 전시 패널들을 관람할 수 있다. 각종 국정 현안의 언론 발표장소이자 청와대 기자회견장이던 춘추관 1층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대변인 체험을 할 수 있는 포토 존(촬영구역)이 마련됐다. 2층에서는 정부정책을 발표하던 브리핑실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해 국민이 보다 친..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1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