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장례·장묘·추모 (1767)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가보훈처, 부산 가덕도·가락동 국군묘지 ‘국가관리묘역’ 지정 ◈국가관리묘역 관리 위한 전담관리원 운용, 의전시설 및 안내·편의 시설 설치 등 묘역 정비 시작 ◈김도읍 의원, “국가관리묘역 지정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들을 예우할 수 있는 품격있는 추모공간으로 관리될 것으로 기대” 국민의힘 김도읍 국회의원(부산 북구‧강서구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6.25전쟁 73주년을 앞두고, 강서구 가덕도와 가락동 국군묘지가 국가보훈처로부터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된다”고 밝혔다. 국가관리묘역은 국립묘지 외에 안장되어 있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등의 합동묘역을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해 국립묘지에 준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게 된다. 특히, 국가관리묘역 지정 시 국가보훈처가 연간 1억 4,8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전담 관리원이 수시로 묘역 상태를 점검하고, .. 화성도시공사, 함백산 추모공원 준공 후 합동 안전점검 실시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22일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에서 시설물 준공 이후 최초로 실시하는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청렴시민옴부즈맨과 합동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기 실시되었으며,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위해 감사, 안전, 시설분야 담당자와 건축 및 전기분야 청렴시민옴부즈맨을 합동점검반으로 편성했다. 분야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청렴시민옴부즈맨은 독립된 제3자의 지위에서 HU공사 사업 전반에 대한 감시 및 평가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이다. 청렴시민옴부즈맨은 ▲화장장 및 봉안당 등 시설물 우수유입 차단여부 ▲지반 및 구조물 상태 ▲옹벽 상태 및 주변시설 관리현황 ▲변압반 및 고·저압반 점검현황 ▲발전설비 비상가동 가능.. 국회입법조사처, 초고령사회 대비 고독사(孤獨死) 대응 필요 국토교통부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방안을 위한 시행령 입법예고 더불어민주당(춘천·철원·화천·양구갑)국회의원 허영 의원이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안에 따라 GTX-B 춘천 연장과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오전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을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23일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선안은 대도시권 권역별 중심지 반경 40km 제한 삭제, 권역별 중심지 삭제, 대도시권 인접 지역 간 연계 교통에 따른 광역적 교통 문제 해결에 필요한 철도에 대해서는 국토부 장관이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광역철도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광역철도 지정기준.. 용산경찰서, 경찰서 로비에 ‘순직자 96명 추모공간’ 개소 순직자 기억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자리 마련 서울용산경찰서(서장 총경 이임재)는 20일(월) 오후 3시부터 용산경찰서 본관 1층 로비에서 순직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순직자 추모공간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직자와 유족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노력을 해왔지만, 경찰서 내에 추모공간을 따로 조성하는 것은 1945년 개서 이래 처음이다. 추모공간 조성 사업은 용산서 직장협의회에서 출범 2년을 맞이하여 직원들의 용산경찰서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하고자 추진하였고, 경찰서 측의 지원으로 개소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이임재 용산경찰서장, 조승노 용산경우회장, 정을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본부 용산구지부장, 정준.. 전주교대 박병춘 총장, 순국선열·호국영령 추모 전주교육대학교 박병춘 총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주요 보직자들과 함께 17일 오전,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았다. 이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박병춘 총장은 최병연 교육대학원장, 신기철 교무처장, 탁병주 학생처장, 이석구 총무처장과 함께 현충탑에 참배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기리고 추모했다. 또한, 박병춘 총장은 총장 취임 후 국립임실호국원을 처음 찾은 것으로 앞으로의 임기 동안 전북 초등교육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주역으로서 책임과 각오를 함께 다졌다. 전주교대 박병춘 총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되새기며 우리 대학교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초석을 잘 다질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재정비했다”며, “우리 대학교 모든 구성원이 올바른 사명 의식과 국가관을 확립하는데 노력하겠다.. 군산시, 무연고 기초수급 사망자 공영장례 진행 전국 최초로 지자체 단체장이 상주가돼 실시하고 있는 공영장례가 가난하고 쓸쓸한 분들에게 위로가 되고 있다. 전북 군산시는 무연고 기초수급자 공영장례를 지난 3월부터 직접 시행하고 있다. 군산시는 지난해 12월 ‘군산시 공영장례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 3월 상조회사와 업무지원 협약을 진행해 그간 4명의 고인에 대해 3번의 공영장례식을 시행했다. 또한, 16일부터 18일까지 2명의 무연고 기초수급 사망자에 대해 합동 공영장례를 진행한다. 군산에서 실시하고 있는 공영장례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장이 장례식 3일동안 상주가 되어 장례식을 직접 시행하며 상조회사가 장례용품 등을 지원한다. 특히 강임준 군산시장이 지난 4월부터 자리를 비운 기간동안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신영대 의원, 군산상공회의소 김동수 회장 등.. 통영시, 추모공원 시범운영 거쳐 정식 운영 시작 경남 통영시는 증가하는 화장수요에 대응하고 품격 있는 장사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한 통영시 공설 화장시설 신축공사가 완료된 후 준비기간을 거쳐 6월 13일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추모공원은 2016년부터 총 사업비 199억원을 투입해 정량동 16,874㎡ 부지에 연면적 2,971㎡규모로 화장로 4기와 유택동산을 비롯하여 고별실과 개별 유족대기실, 식당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통영시 추모공원 시설 사용료는 ▲관내 대인(만 15세 이상) 10만원, 관외 대인(만 15세 이상) 80만원 ▲관내 소인(만 15세 미만) 7만원, 관외 소인(만 15세 미만) 40만원 ▲개장유골 관내 5만원, 관외 30만원 ▲유택동산은 무료로 정해졌다. 통영시 시설 관계자는 “오랜 기간에 걸쳐 추진된 사업.. 고흥군, 이대원 장군ㆍ정운 장군 추모 ‘쌍충제전’ 개최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1일 도양읍 쌍충사에서 녹도만호 이대원 장군과 정운 장군을 추모하는 ‘쌍충제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녹도진쌍충사 모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고흥군수, 전라남도 도의회 의원, 군의회 부의장, 기관단체장, 두 분 장군의 후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쌍충제전은 조선시대 녹동만호를 지낸 이대원 장군과 정운 장군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그 넋을 위로하기 위해 사단법인녹도진쌍충사 모충회를 중심으로 매년 4월 30일에 개최되는 행사이나,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날 개최됐다. 추념식 전 해군군악대를 필두로 해군 의장대, 조선시대 흥양수군,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시가행진이 도양읍민회관에서부터 쌍충사까지 1시간 동안 1.4킬로미터에 걸쳐 펼쳐졌다. 해군 .. 이전 1 ··· 4 5 6 7 8 9 10 ··· 2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