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장례·장묘·추모 (1767)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 명복공원, 휴게실·수유실 등 유족 편의시설 조성 대기 공간 개선을 통한 이용객 만족도 향상 노력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이 명복공원을 방문하는 유족 등 이용객을 위한 고객휴게실을 새롭게 설치하고 12월 1일(수)부터 개방한다. 대구 유일의 공설 화장시설인 명복공원은 조성 후 55년이 경과하여 실내외 대기공간이 부족해 이용객이 불편을 겪어왔다. 대구시설공단은 이용객의 편의를 향상시키고자 화장동 서편에 수유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고객휴게실을 새롭게 조성해 12월 1일(수)부터 개방한다. 지난 5월부터 시행된 고객휴게실 조성 공사는 유족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화장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기존 유족대기실과도 분리된 독립 휴게공간으로 조성되었다. 고객휴게실 내에는 카페식 의자 및 테이블, 음료자판기, 안마의자, 고객시청용 TV 등.. 한국전쟁 전후 경상북도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 올해로 네 번째, 경북유족연합회 유가족 및 회원 80여명 경상북도는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경북유족연합회(회장 정정웅) 주최로 지난 1일 경상북도 농업인회관에서‘제4회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경북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근식 진실화해위원장, 김복영 전국유족회장, 노치수 경상남도유족회장, 경북유족연합회 유가족 및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위령제는 6.25전쟁 전후 경북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민간인 원혼을 위로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올해 네 번째로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희생자들의 넋을 위무하고 해원하는 연꽃바라지전, 고풀이, 살풀이 등 진혼무에 이어 전통제례의식에 따라 1부 위령제, 2부 추모식 행사로 진행됐다. 위령제를 주최한 정정웅 경북유족연합회장은 “70.. 칠곡군의회 한향숙 의원, 장례식장 1회용품 줄이기 주문 경북 칠곡군의회 한향숙 의원은 지난 11월 25일(목)에 열린 제27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한향숙 의원은 장례식장 다회용기 활성화 지원시책 추진에 대해 제안하는 내용으로, 지난 4월 1회용품 사용 규제 대상에 세척시설을 갖춘 장례식장을 포함하는 「자원재활용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되었다며, “이러한 추세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도 장례식장 1회용품 퇴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회용품 세척 제공을 위해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업체나 관련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여 업체와 장례식장이나 지자체간의 협약, 상주에 대한 장려금 지원을 통해 1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감으로써 쾌적한 칠곡 조성과 정부의 2050탄소중립 정책을 수행하는 .. 인천 모든 대학병원 ‘1회용품 없는’ 장례식장 운영 ◆12월 1일부터 1회용품 안쓴다…친환경 자원순환 장례식장 운영 ◆품격 있는 식기셋트 사용해 정성껏 모십니다 인천에 있는 모든 대학병원 장례식장이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자원순환 장례식장으로 운영된다. 12월 1일부터 인하대병원, 가천대 길병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운영을 시작하고,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12월 중순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해 11월 지역의 대표 공공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 지역 내 4개 대학병원 장례식장과‘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장례식장 조성을 위해 준비해왔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인천의료원에 이어 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도 1회용품 없는 장례식장을 운영하게 됐다. 1회용품 사용이 많은 대표적인 업종인.. 강화군, '해누리공원 조성사업' 준공…친환경 자연장지 조성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29일 국가유공자 예우와 친환경 선진 장묘문화 도입을 위해 추진한 '해누리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천호 군수, 신득상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유관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및 회원, 주민 등이 4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군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준공식은 참석자를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 등으로 제한하였으며 발열 체크와 참석자 명부작성, 행사장 방역소독에 철저를 기한 가운데 개최됐다. 해누리공원은 무분별하게 분묘가 설치되어 미관을 해치고 있던 기존의 황청리 공설묘지를 재정비하여 경관을 개선하고 국가유공자 분들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선정 시행했다. 공공시설물 중 역대 최대 규모 면적인 해누리공원은 6만6천여㎡.. 의왕시, '호국영령 추모제' 개최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26일 시청별관 1층 회의실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호국영령 추모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6.25참전유공자회 의왕시지회 주관으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6·25전쟁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제를 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규 6.25참전유공자회 부회장은 "70여 년 전 6·25전쟁은 참혹했다"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위훈을 받들어 애국심을 이어가야 한다"고 추모사를 전했다. 김상돈 시장은 격려사에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족의 번영은 이 자리에 계신 호국영웅 한 분 한 분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우리 후손들은 결코 이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서욱 국방부장관, 백마고지 유해발굴 현장방문 2021년 비무장지대 백마고지 유해발굴사업 마무리 서욱 국방부장관은 올해 비무장지대 백마고지 유해발굴이 마무리됨에 따라, 11월 24일(수) 강원도 철원 인근 백마고지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하였다. 서욱 국방부장관은 6·25전쟁 이후 70여년이 지난 올해 처음으로 비무장지대 백마고지에서 유해발굴을 시작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해발굴 임무를 수행한 지휘관과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서 장관은 “여러분들이 백마고지에서 흘린 땀방울이 지금의 전환기를 평화의 시간으로 만들어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6·25전쟁중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인 백마고지에서 지난 3년간의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비무장지대 유해발굴을 비롯한 ‘9·19 .. 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 영도유격부대 위령제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 영도구지회(회장 김종갑)는 지난 11월 22일 영도유격부대비(태종사 위쪽)에서 자유수호를 위해 희생한 6·25전쟁 '영도유격부대' 대원에 대한 위령제를 개최해 역사에 묻힌 숭고한 희생정신을 알리는 사업을 전개했다. 본 사업은 부산광역시가 주관하는 비영리단체 공모 사업으로 선정돼 위령제를 지내고 역사적 사실을 팸플릿으로 제작해 태종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알리며 무명용사비, 6·25전쟁의료지원단 기념비 주변을 지속해서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잊힌 영웅 영도유격부대 위령제는 김철훈 영도구청장, 신기삼영도구의장 등 내빈과 연맹지부, 영도구지회 간부 및 회원 50여 명이 엄숙한 마음으로 희생대원에 대한 위령제를 올리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2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