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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장례·장묘·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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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직종으로 떠오르는 ‘여성 장례지도사’ 요즘 우리사회는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남성에 비해 여성들의 취업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여성의 유망 직종은 어떤 직업이 있을까? 현재 유망직종으로 떠 오르는 것은 바로 ‘여성장례지도사’다. 여성장례지도사의 직업..
어머니 장례치를 돈 없어 ‘부의금’만 들고 달아난 3남매 사망한 어머니의 장례도 치루지 않고 부의금만 들고 5개월째 연락이 두절된 이들 남매를 병원 측에서 사기죄로 경찰에 고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서구의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지난 5월 지병으로 숨진 A(68·여)씨의 장례가 해당병원 장례식장에 ..
S병원장례식장, ‘매점’의 몰상식한 횡포 장례식장 매점은 대부분 주류, 안주, 음료수, 과일 및 식사, 반찬 등을 제공한다. 매점 식당의 경우 손님 수에 따라 매출이 달라지기 때문에 적게는 200만원부터 많게는 1,000~1,500만원까지 수입이 발생한다.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S병원장례식장 내 매점에서 제공한 수박이 익지 않아 교환을..
연천군 공무원, 따뜻한 동료애 훈훈 연천군 공무원들의 따뜻한 동료애가 뒤늦게 알려져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달 18일 연천군에 근무 중인 직원의 자녀가 갑자기 쓰려져 연천군보건의료원을 경유해 의정부에 위치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수술 중 안타깝게 사망하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병원 진료비와 수술비 약 1천 2..
장례식장, 바가지요금 횡포 대부분의 사람들이 갑자기 상을 당하면 장례 절차에 대한 지식이 없었기에, 장례식장 및 상조회사에서 알려주는 방식으로 상을 치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부분의 업자들은 경황이 없는 유족들에게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핑계로 필요 이상의 절차를 따르게 하여 상주 및 문상객에..
사람이 죽은 후 지내는 제사(제례)의 종류 제사는 조상 및 고인을 추모하고, 그 은혜를 기리는 최소한의 성의 표시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인간본성에 기초한 효도의 발현이고, 우리 민족의 정신문화이기도 하다. 또한 제사는 자녀들에게 자신의 뿌리를 확인하고 근본에 대해서 깨닫게 해줄 수 있는 의식이기도 한데, 이런 의식을 ..
뜨거운 감자, 진천군 ‘화장장’ 여론조사결과 11일 발표 진천군은 지난해 군민들이 타 지역의 화장시설을 이용하느라 불편을 겪고 있고 경제적으로도 큰 손해를 보고 있어 화장장 건립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화장장 건립을 추진했다. 군은 총 사업비 130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녹지공원, 화장로 3기, 자연장지 등을 갖춘 장례종합타운을 2016년..
한 종교시설 ‘엉망진창’ 묘소관리 ‘벌초’는 고향 근처에 사는 후손들이나 외지에 나간 후손들이 조상의 묘에 자란 풀을 제거하고 묘 주위를 정리하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미풍양속이다. 그렇기 때문에 추석을 앞두고 하는 큰 행사 중의 하나는 역시 벌초일 것이다. 벌초는 그 동안 무수히 자란 잡초들과 나무들을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