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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장례·장묘·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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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마마’보다 더 무서운 ‘고독사’ 날이 추워지고 겨울이 시작되는 이 시점에서 가장 걱정이 많은 이들은 홀로사는 독거노인들일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저출산 문제와 급격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혼자 외롭게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孤獨死)가 늘어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독거노인 ..
김태원 의원, 공공기관과 종교단체에 수목장림 허용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 경기 고양덕양을)은 공공기관과 종교단체에 한정하여 도시자연공원구역에서 수목장림을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최근 묘지와 납골당으로 인한 국토잠식과..
익산 왕궁리유적, 백제 후원의 전모를 확인하다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배병선)는 오는 28일 11시 익산 왕궁리유적(益山 王宮里遺蹟, 사적 제408호)에 대한 2013년도 발굴조사 성과를 설명하고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익산 왕궁리 유적은 백제 무왕(武王, 600~641년) 때 조성된 궁성(宮城)으로, 1989년부터 백제문화권 유적정비..
영국의 장례문화 희귀동물 보호구역으로 인기 끄는 영국의 공원묘지 영국도 유럽의 여느 나라처럼 19세기 전까지는 교회의 부설묘지가 태반이었다. 1833년 프랑스의 묘지개혁을 본 따서 런던에 켄살그린 사설묘지가 들어서면서 교회묘지에서 근대화된 공.사설 묘지로 전환되었다. 특히 1831년 런던 전역에 ..
경기, ‘공동 화장장 건립’ 10개 지자체 참여 지난 5월 10일 화성시에서 안산시를 제외한 경기도 서남부지역 8개 지자체 단체장들이 모여 공동으로 화장장을 건립하기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화성시는 경기개발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한 결과 매송면 숙곡1리를 최종 후보지로 결정했으며 광명시를 포함해 화장장 건립을 위해 지자체..
2012년도 경북 화장률 60% 상회 경상북도는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공공복리 증진을 위하여 장례문화를 매장위주에서 화장중심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건전한 장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화장을 장려하고 장사문화에 대한 도민의식 변화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의식 전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장사서적 소개 죽음이라는 결말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인간은 누구나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 삶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듯이 죽음에 대한 탐구도 이루어져야 하지만, 죽음은 으레 무겁고 우울한 주제로 여겨진다.『우리는 언젠가 죽는다』는 유쾌하게 죽음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유년기와 아..
진천군, 화장장 건립 무산에 ‘예산반납’ 올해 진천군의 많은 역점사업 중 군민들의 제일 큰 관심은 ‘화장장’건립 사업이었다. 군민들이 타 지역의 화장시설을 이용하느라 불편을 겪고 있고 경제적으로도 큰 손해를 보고 있어 화장장 건립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화장장 건립을 추진한 것이다. 군은 총 사업비 130억원이 넘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