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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장례·장묘·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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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장례문화, 아프리카 국가 <가나 장례> 대서양에 면한 가나는 열대성 기후에 속하여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의 건기(乾期)와 4월부터 9월까지 우기(雨氣)로 나누어져 있다. 19세기에는 영국의 식민지 이었다가 1957년에 아프리카의 식민지로서는 제일먼저 독립되어 여러 차례의 정권교체를 이룩하고 있으며 주민..
영모재, 충신 ‘이언의’를 추모하여 후손이 건립 영모재(永慕齋)는 김천시 감천면 도평 1리 소룡(沼龍) 마을 가운데에 있다. 1841년에 충신 이언의(李彦儀)를 추모하여 후손들이 건립한 것으로 규모는 크지 않고 담장으로 둘러 쌓여 있다. 처마에「영모재(永慕齋)」란 현판이 걸려 있다. 영모재 있는 뒷동산에는 공의 묘가 있고, 묘 못미처 ..
부부의 애틋한 사연이 있는 곳 ‘절부암’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속칭 ‘엉덕동산’에 있는 절부암(節婦岩)은 부부의 애틋한 사연이 가슴을 저리게 하는 곳이다. 용수리 서쪽 해안가 바위 틈으로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됐다는 박달목서, 구실잣밤나무, 조록나무, 팽나무 등 고목이 우거져 있고, 그 밑으로는 철썩이는 바닷물이 ..
용산구, 저소득층 장제비 20% 감면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과의 협약을 맺고 전국 최초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계층에 대한 장제비 20%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망 장소에서 영안실까지 무료 차량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용산구에 따르면, 관내 유일한 장사 시설인 순천..
조선왕릉에서 세조와 단종을 기린다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소장 나명하)는 오는 10월 2일과 3일 각각 남양주 광릉(光陵)과 영월 장릉(莊陵)에서 ‘조선왕릉 제향’을 봉행한다. 왕릉 제향은 역대 제왕과 왕후의 기일에 지내는 추모제사인 기신제향(忌辰祭享)으로, 이번에 진행되는 세조와 단종의 제향은 누구나 참여하여 ..
장례식 문상시 ‘옷차림’ 예전에 우리 조상들은 평상복이 한복이었던 관계로 흰옷을 입고 가는 것이 예의였으나, 현대에 이르러서는 양복을 입는 관계로 문상객의 복장도 변모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화려한 색상의 의복이나 장식은 피하며, 가능한 한 무채색 계통의 단정한 옷차림이 무난하다. 고인 또는 상주..
통계산출 이후, 사망자수 역대 최고 수준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 사망자수 26만 7천 221명으로 전년대비 9,825명(3.8%)으로 6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1983년 사망원인통계 산출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망률(인구 10만명당) 530.8명, 전년대비 3.3% 증가 했으며, 1일 평균사망자수는 730명 이..
죽음에 대한 교육과 준비과정 ‘프리니드(Pre-need)’ 현재 우리나라는 신생아수가 감소하면서 급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있다. 과거에 비해 먹거리가 풍성해지고 사람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웰빙(well-be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더 나아가 안락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한 ‘웰다잉(well-dying)’까지 주목 받기 시작했다. 사람은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