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룹명/장례·장묘·추모

(1767)
2014 아시아 장례 ‘엑스포 & 컨퍼런스’ 개최 제7회 아시아 장례 및 묘지문화 ‘엑스포 & 컨퍼런스’(이하 AFE)가 마카오 타워 컨벤션 엔터테인먼트센터에서 오는 5월 8일에서 10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업체 및 개인은 오는 3월 31일까지 신청(www.nfda.org/afe)하면 된다. 지난 2013년에는 호주, 캐나다, 중국, 독일, 일본, 한..
장례식장, ‘1회용품 사용규제 실효성 의문’ 환경부는 1999년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반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의 1회용품 사용을 억제했었다. 혼례·회갑연·상례의 경우는 일시에 들이닥치는 손님에게 위생적으로 음식을 공급하기 위한 필요성이 인정되어 예외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허용해왔..
장례식장, 재활용 화환 속여 판매한 일당 검거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차리게 되면 조화 납품업체 직원들이 꽃으로 제단을 장식한다. 가족과 친지를 잃고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의 경황이 없는 틈을 타 특정업체의 꽃 구매를 권유한다. 잘 모르는 유가족들은 어쩔 수 없이 따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재활용 화환을 살..
김세연 의원, ‘자연스러운 죽음 맞이할 권리’ 법안 발의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부산광역시 금정구)은 ‘삶의 마지막 단계에서 자연스러운 죽음을 맞이할 권리에 관한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은 지난 18대 국회에서 논의되지 못한 법안을 보완해 19대에서도 임종단계에서 ‘자연스러운 죽음을 맞이할 권리에 관한 법안’을 국회에 제출..
‘효령대군 묘지’ 훼손된 종친회민원 해결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6.25전쟁이 발발하면서 종중묘역 내에 박격포 등 군사시설이 설치되어 60여 년간 묘역이 훼손된 상태로 방치 되어 있는 ‘전주이씨 효령대군파 임강부정종친회(회장 이우재)‘의 고충민원을 종친회와 군부대간 합의를 통해 종중묘역 내에 설치된 군사시..
성남시의회, ‘노인 고독사 예방 조례안’ 통과 경기도 성남시의회가 홀몸노인들이 아무도 모른 채 숨지는 이른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성남시의회는 지난달 28일 임시회에서 김유석 의원(민주당)이 발의한 ‘성남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조례 제정에 따라 성남..
사망자 통계, 지난 2012년 비해 700명 감소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자 수 및 조(粗)사망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사망자 수는 26만 6천명으로 지난 2012년에 비해 7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수가 전년도에 비해 줄어든 것은 2006년 이후 처음이다. 사망자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1980년대 이후 다소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지..
불교전통장례 ‘다비’ 연구와 계승 마련 시급 -보존, 전승되지 않아 단절위기- 다비는 불교 장례의식 가운데 특히 ‘화장’의식을 이르는 말이다. 다비식 다비는 불교적 가르침이 담긴 독특한 화장 장례의식이다. 다비는 범어 쟈피타(Jhapita)의 음역으로 화장을 일컫는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고구려 소수림왕 2년(372) 불교전래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