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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장례·장묘·추모

2014 아시아 장례 ‘엑스포 & 컨퍼런스’ 개최

제7회 아시아 장례 및 묘지문화 ‘엑스포 & 컨퍼런스’(이하 AFE)가 마카오 타워 컨벤션 엔터테인먼트센터에서 오는 5월 8일에서 10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업체 및 개인은 오는 3월 31일까지 신청(www.nfda.org/afe)하면 된다.

 

지난 2013년에는 호주, 캐나다, 중국, 독일, 일본, 한국, 뉴질랜드, 러시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스페인, 필리핀, 우간다, 미국 등 34 개국 에서 2,700명 이상의 장례 전문가들이 AFE에 참석했으며, 17개국 110개 기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AFE 장례서비스의 글로벌 동향을 연구 할 수 있는 독특한 방법을 제공한다.

 

호주, 중국, 유럽, 일본, 한국,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폴, 대만, 미국 등 25개 여러 나라의 지속 가능한 개발, 장례기술, 녹색 장례식, 고객 서비스, 장묘기술 능력 등에 대해 알아 볼 수 있으며, 세계 각국의 장례 서비스 전문가 들과 관계를 구축 할 수 있다.


또, 서비스를 차별화하고 여러 나라의 장례문화와 관습을 이해하고 다문화 가족의 요구를 충족 시킬 수 있으며, 송환 및 국제 운송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글로벌 연결이 가능하다.

 

이번 포스트 쇼 투어의 초점국가는 우리와 가까운 나라 일본이다. 일본의 장례 관습 및 장례업 관련 직업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교육 세션에 초점을 맞췄다. 또, 이번 엑스포 에서는 여러 나라의 장례 전문가 및 일본의 장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 참석자들은 공동묘지, 지하납골당, 화장시설과 각 국가의 선도적인 장례행사 일부에 대한 방문이 포함되며, 일본 투어에 참여 하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