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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장례·장묘·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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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영생관리사업소, 설 당일 1회차만 火葬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성남 화장장)는 설 당일인 2월 19일은 1회차만 화장(火葬)하기로 했다. 평소에는 총 15기 화장로 중 보수로와 예비로 5기를 제외한 10기를 하루 최대 8회까지 가동하지만 이날은 화장 유족과 하늘누리 1·2 추모원 추모객들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화장로 가동 횟수를 ..
남해군, 설 연휴 성묘객 편의제공 대책 시행 남해군이 다가오는 설 명절에 대비해 공설종합묘원 남해추모누리를 방문하는 성묘객들을 위한 편의제공 대책을 시행한다. 군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기간 남해추모누리를 찾는 성묘객들이 경건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조상을 기릴 수 있도록 성묘객 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
세월호 추모기록물 보존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지난해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한 추모기록물을 보존해 후대에 전달한다. 시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지난해 12월 27일 영결식을 끝으로 운영이 종료된 세월호 인천정부합동분향소에서 발생한 기록물들을 수거해 영구보존을 위한 정리작..
제주도장례, 장수하면 호상이라 죽은 이를 찬양 인간은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간다. 사람이 죽어 묻힐 땅을 파고, 봉분을 만들어 덮는 일은 마을 청장년들의 몫이다. 이승을 뜨는 것은 분명히 슬픈 일이다. 허나 제주에서의 장례풍속은 상주들은 슬픔에 겨워있지만 상두꾼들은 봉분 쌓는 일을 민요를 부르면서 흥겨운 분위기 속에..
시안추모공원, 유족에 상의 없이 위치변경 통보 “어떻게 해줄 수 없으니 알아서 결정하라” 배짱 현재 우리나라의 장묘문화는 매장보다는 화장을 선호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 또, 정부차원에서 ‘화장’문화의 장려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모공원 및 납골당의 환경과 서비스는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
이색직업, 고인의 남은 것 정리하는 ‘유품정리인’ 고독사가 늘면서 유품정리 업체도 덩달아 늘어나는 추세 유품정리인은 가족의 돌봄 없이 사망한 사람들의 유품, 재산 등이 제대로 정리 및 처리되도록 돕는 일을 한다. 이들은 유품을 물리적으로 정리하는 일부터 고인의 재산 등이 알맞은 상속자에게 제대로 상속되도록 도움을 주는 일..
명복공원, 화장 운영방법 개선 유족불편 해소 대구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진근)에서 운영하는 명복공원(시립 화장장)에서는 유족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2. 1.(일)부터 화장 운영방법을 변경하여 시행한다. 명복공원은 오는 2. 1.(일)부터 화장 시간을 그 동안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던 것을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
동해시, 장사시설(화장장)의 효율적 관리 동해시는 해매다 늘어나는 장사시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하여 화장장 시설개보수는 물론 직영을 통해 이미지를 개선하고 하늘정원 묘역을 일부 조정하는 등 효율적인 장사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그 동안 신흥마을운영회에 위탁하여 오던 화장장은 2014년 7월부터 시직영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