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룹명/장례·장묘·추모

(1767)
산림청, ‘수목장림’ 활성화 주친계획 수립 산림청은 친환경장묘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017년까지 ‘수목장림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수목장(樹木葬)’이란 화장(火葬)된 분골을 지정된 수목 뿌리 주의에 묻어줌으로써 그 나무와 함께 상생한다는 자연회귀의 섭리에 근거해 조성한 장법이며, ‘수목장림’은 ..
원주 추모공원 조성사업 탄력 원주시에서 추진하는 ‘원주 추모공원 조성사업’이 국비 77억원(2015년도 47억원, 2016년도 30억원)을 확보하면서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원주 추모공원 조성사업은 118,976㎡의 부지에 화장장, 봉안당, 장례식장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원주시 273억 원, 재단법인 더사랑 350억 원 등 총 사업..
대한적십자사 거창병원 장례식장, 비리 심각 - 장례용품 판매대금 수익금, 재고조작, 업체결탁 등 - 그 동안 우리 사회의 발전을 가로 막아온 부패를 근원적으로 뿌리 뽑기 위해 지난달 정부는 ‘부패척결 추진단’을 설치하여 ‘비리와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여전히 적십자사의 직원들 중에는 수입금을 편취하고, 장례용품 공급업..
국립대병원 14곳, 장례용품 폭리 여전 - 전북대병원 54.6% 폭리 가장 높아 - 전국 국립대병원장례식장 14개 곳이 장례용품에 대한 폭리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23일 국정감사를 통해 최근 5년간(2010년~2014년 6월) 전국 14개 국립대학병원의 장례용품 마진율이 평균 41.3%로,..
진도군, ‘전통민속 상·장례 사업’ 선정 - ‘진도 씻김굿, 다시래기’ 등 상·장례 주말 문화학교 운영 - 진도군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2015년 창조지역사업에 ‘전통민속 상·장례문화 신 커뮤니티 만들기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5년 창조지역사업은 각 지역이 갖고 있는 자원을 특화 발전시켜 새로..
장례식장 및 상조직원 등 리베이트 432명 검거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이금형)에서는 관혼상제 등 일상생활의 비정상적인 불합리한 관행 근절을 위해 장례식장과상조회사․장례관련 업체의 불공정 행위를 수사해 장의관련 업체(장례식장,납골당,유골함,상례복,제단꽃,수육,떡,영정사진,장의차)에서 계속 거래 및 유치 목적으로 부..
장례식장과 꽃집의 은밀한 거래 적발 천안에 위치한 한 장례식장에서 사용된 화환을 무상으로 수거해 새 것처럼 속여 판매 한 화원 관계자와 꽃 장식을 무상으로 제공받은 전 병원 대표 등 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천안동남경찰서는 15일 화원에서 영정 꽃 장식을 무상으로 받고 이를 상주에게 팔아 5천800여만원을 챙긴 혐의..
제사(祭祀)상에 올리면 안되는 ‘금기음식’ 제사(祭祀)는 신령이나 죽은 사람의 넋에게 음식을 바치어 정성을 나타내는 의식이다. 우리는 제사에 너무 익숙한 나머지 이 문제에 대해 그리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제사는 그렇게 간단한 의식이 아니다. 원구·방택과 사직의 제사가 가장 중요하고, 왕가에서는 종묘의 제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