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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장례·장묘·추모

원주 추모공원 조성사업 탄력

원주시에서 추진하는 ‘원주 추모공원 조성사업’이 국비 77억원(2015년도 47억원, 2016년도 30억원)을 확보하면서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원주 추모공원 조성사업은 118,976㎡의 부지에 화장장, 봉안당, 장례식장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원주시 273억 원, 재단법인 더사랑 350억 원 등 총 사업비 623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원주시에서는 열악한 재정상황을 고려하여 민간자본을 유치함으로써 약 350억 원의 시 예산을 절감하게 되었으며 이번에 77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됨으로써 원주시의 재정부담은 크게 줄어들게 되었다.

 

한편 원주 추모공원 조성사업은 재단법인 더사랑(대표 서용은)이 추진하는 민간부문은 현재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 인가가 고시되어 착공을 준비 중이며 원주시에서 추진하는 공공부문은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하여 현재 인가를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따라서 10여 년 이상 추진해온 '원주 추모공원 조성사업'은 올해 내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어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2016년 하반기에는 현대화된 장사시설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