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9305)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시, 환경오염행위 사업장 14개소 적발 광주광역시는 하절기 집중호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공공수역 유입 우려 사업장 54개소에 대해 지난 6월부터 8월 31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해 위반업소 14개소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미신고 대기배출사업장과 비산먼지 날림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단속 사항은 ▲공공수역 환경오염행위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 미설치·운영여부 등이다. 위반사항으로는 북구 A사업장은 미신고 대기배출시설을 불법 운영하며 대기 중으로 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했으며, 광산구 B사업장은 공공주택 도장공사를 진행하며 비산먼지 억제조치를 하지 않아 대기 중으로 오염물질을 무단으로 배출한 행위 등이 .. 연수구보건소,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연수구 보건소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매년 9월 첫째 주)을 맞아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지하철 역사 내 홍보 배너 전시 및 관내 복지관 이동건강강좌를 운영한다. 지하철 역사 내 홍보 배너는 인천교통공사의 협조를 받아 유동 인구가 많은 동춘역, 원인재역, 테크노파크역에 전시될 계획이다. 홍보내용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 심근경색·뇌졸중 조기증상,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인지의 중요성을 담고 있으며 중점 홍보대상은 3040세대이다. 3040세대는 흡연, 음주, 운동, 식사 등 타 연령 대비 가장 많은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집단이지만 적절한 관리를 하지 못하는 심뇌혈관질환의 사각지대 집단이다. 또한 심뇌혈관질환의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해 지역 내 복지관으로.. 서울 강서구, 깡통전세 피해 예방 종합대책 수립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전국적으로 급증한 깡통전세로부터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구는 깡통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근 전셋값이 매매가격과 비슷한 거래가 잇따라 체결되면서 보증금을 온전히 돌려받지 못할 것이라는 세입자들의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서울시 발표 자료에 따르면 강서구는 2분기 연립·다세대의 신규 전세가율이 96.7%에 달해 서울시에서 가장 깡통전세의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강서구는 강서경찰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서구지회, 감정평가사 등 전문가들과 협력해 깡통전세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먼저 구는 강서경찰서와 깡통전세,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 경상북도-중국,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의 날 개최 5개 중국 자매우호도시와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 강화 경상북도는 30일 도청 화백당에서 중국 자매우호도시인 허난성(河南省), 후난성(湖南省), 산시성(陕西省), 닝샤회족자치구(宁夏胡族自治区), 지린성(吉林省)과 ‘경북도·중국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투징창(涂敬昌) 주부산중국총영사관 부총영사와 이춘우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쉬지차오(徐济超) 허난성 인민대표회의 상임위원회 부주임, 야오홍좬(姚红娟) 산시성 외사판공실 주임 등 5개 자매우호도시 대표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한중수교 30주년을 함께 축하하며 지방정부 간 교류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특히, 경주시와 장가계시의 우호도시 의향서, 경북도서관과 닝샤도서관 및 허난성 도서관 간의 교류협력 협의서.. 속초시, 치매안심마을 지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설악동 지역 만 65세 전수검사 진행 속초시가 설악동 치매안심마을 지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속초시가 지난 7월 25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2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20백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한다. 이에 다 함께 만들고 나누는 설악의 선물 ‘건강의 장’ 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설악동 치매안심마을 지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과 치매 예방사업을 금년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치매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된 지역을 의미한다. 설악동 치매안심마을은 주변에 잘 정비된 산책 로드 및 하천변 데크로드, 종교시설의 야.. 무안군, 제19회 추계전국실업 검도대회 개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제19회 추계전국실업 검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실업검도연맹이 주최하고 무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실업 검도팀 남자부 16개 팀 여자부 7개 팀 등 23개 팀 500여 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경기는 실업팀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뉘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치러지며 리그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자부는 3단부, 4단부, 5단부, 6단 이상부로 구성되며 여자부는 단별 구분 없이 단일부이다. 단체전과 개인전 수상자에게는 상장, 메달 등이 시상되며 단체전 우승팀과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우승기가 별도로 수여된다. 대회에 앞서 군은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점검, 교통 대책, 청.. 추석 앞두고 제품 과대포장 집중단속…위반시 300만원 이하 과태료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비닐봉지·플라스틱 상자 재포장도 금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과대포장 집중단속이 실시된다. 환경부는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전국 지자체에서 과대포장을 집중단속한다고 밝혔다.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보다 포장 횟수가 많거나 제품의 실제크기에 비해 포장이 지나치게 큰 경우 등이 단속 대상이다. 특히 이번 집중단속에서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생산이 완료된 제품 또는 수입된 제품 등을 합성수지 재질의 필름이나 시트로 재포장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위반 여부도 함께 단속한다. 이에 따라 공장에서 생산이 완료된 제품 또는 수입된 제품(수입자가 포장한 경우도 포함)을 유통사, 대리점 등이 판매과정에서 추가로 묶어 비닐봉지나 플라스틱 상자로 재포.. 새로운 담뱃갑 경고그림 및 경고문구 적용 복지부, 12월 23일 시행에 앞서 표기 지침 매뉴얼 개정안 배포 오는 12월 23일부터 새로운 담뱃갑 경고그림 및 경고문구가 적용된다. 경고문구는 간결화되고 글씨 크기와 자간도 변경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제4기 담뱃갑 경고그림 및 경고문구의 올바른 표기 방법을 알리기 위해 담뱃갑 경고그림 및 경고문구 표기 지침을 개정해 29일 배포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6월 22일 ‘담뱃갑포장지 경고그림 등 표기내용’ 고시를 개정·공포한 후 6개월의 유예기간을 갖도록 했다. 이번 지침은 담배의 제조자 또는 수입판매업자가 새롭게 바뀌는 경고그림 및 경고문구를 차질 없이 표기하고, 국민들이 담뱃갑 건강경고 정책을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이에 담배 유형에 따른 경고그림 및 경고문구 표기 방법과 예시,.. 이전 1 ··· 5 6 7 8 9 10 11 ··· 1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