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사회

 (9305)
부부의 대화 3분만 지켜봐도 이혼 예측 처음 3분의 대화가 결혼 생활을 좌우하며, 향후 이들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갈지 결국 이혼할지 예측할 수 있을까. 아마존 심리학 분야 1위 ‘스냅’의 저자이자 TEL(Touch and Emotion Lab) 연구소 설립자인 매튜 헤르텐슈타인 교수는 관계와 결혼 연구에 평생을 바친 가트맨의 실험을 통해 ..
바로연, 결혼정보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3년 연속1위’ 바로연 결혼정보(대표 이무송)는 역삼동 삼청호델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시상식에서 정보서비스(결혼정보)부문 1위를 3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는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3,582명의 리서치 결..
대학생 10명 중 7명 ‘결혼 시 부모님 도움 받을 계획’ 대학생의 70% 이상이 결혼 시 부모님의 도움을 받을 것이며, 40%는 결혼 후에도 필요하다면 부모님의 도움을 받을 계획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아르바이트포털 귀족알바가 대학생 6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사회생활을 시작하지 않은 대학생의 71.4%가 ‘결혼 시 ..
결혼, 여성 경제활동 포기에 가장 큰 영향 미쳐 여성이 경제활동을 하지 않게 되는 주된 이유가 자녀 양육보다는 결혼 때문이며, 교육이 여성 경제활동참가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3일(월) 발표한 동국대 민세진 교수의 20세 이상 여성 5,887명에 대한 ‘여성 고용률 제고 방안’계량 분석 ..
황혼이혼, 평균수명 연장에 따른 행복추구 노력 반영 ‘2013 사법연감’에 따르면 이혼부부의 동거기간은 20년 이상이 26.4%로 4년 이하 신혼부부의 이혼비율인 24.6%를 사상 처음으로 앞질렀다. 황혼이혼 비율은 2008년 23.1%를 기록한데 이어 2009년 22.8%로 잠시 줄었다가 매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0년에는 23.8%, 2011년 24.8%를 기록했다. ‘신(..
명절 때 드러나는 배우자의 태도가 이혼의 원인 설이나 추석을 전후하여 명절이 이혼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경우가 많다. 명절을 전후하여 이혼소송 접수가 늘고, 협의이혼 신청도 증가하는 통계를 보면 명절이 이혼과 무관하지는 않다. 법원 통계에 의하면, 2013년 설 연휴 직후 전국 법원에 접수된 이혼 소송은 3,581건으로 전달 대비 14%..
‘결혼’, 교육으로 이혼율 줄일 수 있다. 옛말에 ‘상투를 틀어야 어른이 된다’는 말이 있다. 가족법에는 “미성년자가 혼인을 한 때에는 성년자로 본다”는 성년의제(成年擬制) 조항(민법 제826조의2)을 두어 이를 확인하고 있다. 즉, 혼인은 아이도 어른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부부생활의 독립성을 보호하기 위하여 부모조차 ..
육아는 부모 모두의 몫, 현실은 아내의 몫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기혼 직장인 643명과 미혼 직장인 626명을 대상으로 ‘육아현실’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기혼직장인을 대상으로 ‘출산 후 육아는 누가 담당하는 것이 이상적인가’ 질문했다. 결과, ‘아내, 남편 모두’라는 응답이 78.4%비율로 가장 많았다. ‘아내’와..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