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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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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가정, 초혼 보다 많은 노력 기울여야 행복해져 JTBC 가상 재혼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재혼’이라는 민감한 부분을 예능으로 시청자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간다. ‘님과 함께’는 결혼 경험이 있는 중견 스타들의 가상 재혼 생활을 통해 초혼과는 또 다른 재혼의 세계를 미리 보고 부부애와 재결합의 의미..
서울시, 결혼이민자 위한 태교·육아동화집 무료 배포 서울시가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자녀양육을 돕기 위해 2년에 걸쳐 만든 다국어 동화집 시리즈를 지난 24일(금)부터 서울시 각 자치구 민원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24개소), 서울글로벌센터 등 유관기관에서 추가로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생애주기별 동화집 시리즈 '엄마의 속삭임'은 태..
속아서 한 결혼, 사기 입증해 ‘혼인취소’ 판결 가능 이 모씨는 회사 동료가 소개 시켜준 김 모씨를 만났다. 잘 생긴 얼굴과 훤칠한 키의 김 씨는 누가 보아도 한눈에 반할 외모를 가졌고, 말도 재미있게 했다. 이 씨는 김 씨에게 호감을 가졌고 결혼을 전제로 만났다. 하지만 이 씨는 김 씨가 술만 마시면 주변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고 폭언과..
여성 직장인 87%, “학생 신분 애인과 결혼 못해” 학생 신분의 애인과 결혼을 할 수 있냐는 질문에 남/녀 직장인의 상반된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7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 직장인의 82.4%는 ‘학생 신분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할 수 있다’고 응답한 반면 여성 직장인의 87.1%는 ‘직업이 없는 ..
늦은 결혼·스트레스로 ‘남성 불임’ 급증 늦은 결혼과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최근 30대 후반∼40대 초반의 남성 불임 치료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불임으로 인한 진료환자가 2008년 16만2000명에서 2012년 19만1000명으로 연평균 4.2% 증가했다. 성별 비교에서도 여성 불임환자는 연평균 2..
여성직장인, 경제기반 갖춘 연상 선호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75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여성 직장인의 65.8%가 배우자의 나이로 ‘연상’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동갑’이 18.4%, ‘연상’이 15.8% 였다. ‘3~4살 연상’을 선호한다는 의견이 64.1%로 가장 많았고, ‘2~3살 연상’(23.8%), ‘1~2살 연상’ 4.3..
청주시, 결혼중개업체 지도·점검 나서 청주시는 오는 12월 13일까지 관내 결혼중개업체 43곳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 우리나라의 국제결혼은 총 결혼건수의 약 10%정도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전국다문화가족 실태조사 연구에 따르면 결혼중개업체를 통한 국제결혼 비율은 전체 25%로 조사됐다. 즉, 국제결혼을 하는..
지난해 다문화 결혼·이혼 모두 감소 통계청은 다문화 사회의 통합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 수립과 평가의 기초자료로 2012년 다문화 가족의 인구동태(혼인, 이혼, 출생, 사망)통계를 발표했다. 다문화인구 동태 통계 결과에 따르면 2012년 다문화 혼인 2만 9224건, 이혼 1만 3701건, 출생 2만 2908명, 사망 1605명으로 나타났다. 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