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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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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포격도발에 '한미 연합작전체제' 가동 우리 군 경계태세 최고 수준으로 격상…추가 도발 시 강력 대응 군은 북한군의 포격 도발 이후 '한미 공동국지도발계획'을 가동했다. 지난 2013년 한·미군이 서명한 공동국지도발계획은 북한의 군사적 도발시 초기 제압에 나서는 작전이다. 최윤희 합참의장과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
뻔뻔한 일본, 수산물 수입규제 분쟁패널 WTO에 설치 요청 산업부, 안전성 관리 등 철저하게 검토해 우리 조치 정당성 주장 일본이 자국산 수산물 등의 수입 규제 조치에 대해 협정 위반 여부를 판단할 패널 설치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요청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21일 밝혔다. WTO는 오는 31일 개최 예정인 분쟁해결기구 정례회의에서 일본의 이..
중동지역 입국자 중 메르스 의심사례 검사 진행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8.20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부터 입국하여 8.21일 발열이 있는 메르스 의심사례(38세, 남)에 대한 1차 PCR 검사결과 음성임을 밝혔다. 발열자는 건설근로자로 아랍에미리트에서 4개월을 체류하였으며, 20일 입국 후 21일 새벽 고열(39℃)로 응급실 방문 후 ..
박 대통령 “북 도발에 단호히 대응…주민 안전에도 만전” NSC 상임위원회 직접 주재…“만반의 대비태세 유지하라”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북한 도발에 대해서 우리는 단호하게 대응하고 우리 군은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동시에 주민의 안전과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부터 40여 분 간 국가안전..
대마 소지한 채 비행기 타려던 여행객 구속 개봉검사 직전 인근 화장실로 달려가 변기에 대마 버려 김포공항경찰대(대장 이준목)는 종이에 싼 대마를 소지한 채 제주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항공보안검색을 받던 중 개봉검사 직전, 인근 화장실로 달려가 변기에 대마를 버리고 물을 내린 상습 마약류 투약자로 ..
“세월호 침몰 당일 7시간 박대통령 지시 기록 없다” 지난해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된 직후 7시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이 어떤 내용으로 지시를 했는지 기록돼있지 않다고 청와대가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청와대는 세월호 침몰 당시 청와대의 보고 및 지시사항을 향후 열람이 엄격히 제한되는 ‘대통령 지정기록물’로 지정하겠다고 말해 ..
지난해 수능 여학생·재수생 강세 뚜렷 교육과정평가원 분석결과…사립이 국·공립보다 표준점수 높아 지난해 치러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여학생이 국어, 영어, 수학에서 모두 남학생보다 앞섰고 재수생과 대도시 학생의 강세 현상도 이어졌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5학년도 수능을 본 응시자 59만4835명..
사우디서 메르스 환자 급증…여행객 주의 귀국후 14일 이내 발열·호흡기 증상시 메르스 콜센터로 상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환자발생이 다시 증가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 여행 시 감염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메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