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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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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범죄조직과 연계된 전자금융사기단 검거 명의도용계좌 각종 사기범죄에 악용, 국내 피해액 총 25억원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구직자들로부터 편취한 계좌를 중국 범죄조직(금융사기사이트·문자결재사기 등)에 공급하고, 인출 성공 시 범죄수익금 일부를 취득한 A씨(28세, 남, 중국 거주) 등 7명을 검거 이중 3명을 구속 했다고 밝..
오늘 낮 12시부로 북 준전시상태 해제·남 확성기방송 중단 국방부, 한미 감시장비로 북한군 잠수함 지속 관찰  남북한은 고위급접촉 합의에 따라 25일 낮 12시부로 준전시상태를 해제하고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늘 낮 12시부로 남북 고위급접..
북 지뢰도발 유감표명…남 대북확성기방송 중단 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마라톤 협상 끝 6개항 합의 추석계기 이산가족 상봉 추진…내달초 적십자 실무접촉 남북 당국회담 빠른 시일 내 서울 또는 평양에서 개최 북한이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폭발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에 호응해 우리 정부도 대북확성기 ..
송파경찰서, 무등록 대부업자 검거 전주 6명에게 3억 원을 투자받아 무등록 대부업체 운영 서울송파경찰서(서장 김해경) 경제범죄수사과에서는 무등록 적자누적 상태로 대부중개업을 운영하며 투자자들로부터 수 억 원을 투자받아 대출이 필요한 자들에게 대부중개를 한 신씨(54세, 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신씨는 송파..
“끝까지 싸우겠다”…전역 연기 신청 급증 중서부전선 병사들 50명…“계속 늘어날 것” 북한이 비무장지대(DMZ)에서 목함지뢰에 이어 포격 도발까지 감행함으로써 최전방부대에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가 내려진 가운데 전역을 스스로 미루고 일전불사의 각오로 임무 수행하겠다는 장병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육군은 24일 “이..
박 대통령 “북 확실한 사과·재발방지가 가장 중요” 수석비서관 회의 주재…“결코 물러설 일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남북이 판문점에서 진행 중인 고위급 접촉과 관련, “이번 회담의 성격은 무엇보다도 현 사태를 야기한 북한의 지뢰 도발을 비롯한 도발 행위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가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며 “매번 반복돼..
고의적 임금 체불 사업주 구속 혐의부인하고 체불 해결노력 않은채, 제2, 제3 사업장 운영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이철우)은 경기 안양시와 수원시에서 통신상품판매업을 운영하면서 근로자 19명의 임금 8천여만원을 체불한 사업주 송씨(35세)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구속된 송 씨는 체불임..
국방부 사칭 허위 징집문자 보낸 20대 남성 검거 경찰 “유언비어 유포 등 사회적 혼란 유발 행위 엄정 대처”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북한 포격 도발과 관련, 국방부를 사칭해 전역남성 징집에 관한 허위 문자메시지를 작성·유포한 혐의로 A씨(23)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북한의 포격 도발이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