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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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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병원 사무장! 알고 보니 산재환자 등친 1등 사기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지난 2009. 4월 ~ 2015. 7월까지 산재환자 83명으로부터 사례비 명목으로 약 226백만원을 편취한 병원 사무장 임씨(41세)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임모씨는 충남 아산시 소재의 한 정형외과에서 산재업무 담당 사무장으로 근무하면서 공단의 장해결정이 산재보험..
한·미, 북 미사일 파괴 ‘4D 작전개념’ 지침 승인 국방장관 연례 한미안보협의회의 개최…중요 동맹현안 합의 전작권 전환계획 서명…한·미 포괄적 전략동맹 확대 재확인 한국과 미국은 향후 북한의 어떠한 도발위협도 굳건한 한미 공조에 기반해 단호히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북한의 핵탄두 소형화 기술의 고도화, SLBM 시..
건국대 호흡기질환 의심환자 50명으로 늘어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발생한 호흡기질환과 관련해 의심환자 수가 50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2일 브리핑을 열고 현재 50명이 흉부방사선상 폐렴 소견이 확인돼 의심환자로 분류하고 7개 의료기관에 분산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질병..
(기고문) 관공서등 주취소란난동 행위 이제 그만 성북경찰서 생활안전계 경장 정주용 최근 성동경찰서 관내에서 잡힌 트렁크 살인 용의자 체포 과정에서도 보듯이 경찰력 가운데 최일선에서 법을 집행하고 있는 부서는 지역경찰관서(지구대·파출소)이다. 열악한 근무여건 가운데에서도 주민의 신체·생명·재산을 보호한다는 일념 ..
식약처 “우리 국민 햄·고기 섭취량 우려할 수준 아냐” 종합 검토 결과…적정 섭취 가이드라인 제시 예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발암물질로 분류한 가공육과 적색육(붉은 고기)의 우리 국민 섭취량은 우려할 정도가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판단했다. 식약처는 2일 충북 청주시 오송 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우리나라 ..
한·중 잠정조치수역 중국 불법어선 공동감시 해양수산부는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중국 불법어선들의 주요 거점해역인 한·중 잠정조치수역에서 올해 3번째 양국 지도선이 공동순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잠정조치수역이란 2001년 체결된 한·중어업협정에 의해 한국과 중국의 어선에 한하여 상호 허가 없이 자유롭게 조..
염태영 수원시장, 독일 프라이부르크와 자매결연 체결차 출국 염태영 수원시장은 세계적인 환경도시인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와의 국제자매도시 협정체결을 위해 수원시방문단과 함께 지난 1일 독일 프라이부크시로 출국했다. 수원시방문단은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우 수원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민간교류단, 축하공연단 등 25명으로 구성, 친환경..
마약류 졸피뎀 불법 판매한 심부름 대행업체 검거 서울 강남경찰서(서장 김학관)는 고객들로부터 마약류인 졸피뎀 구매요청을 받은 후 종업원 등으로 하여금 졸피뎀을 처방받게 하여 이를 재차 판매한 심부름 대행업체 대표 K씨(47)를 비롯하여 구매자 L씨(33) 등 19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심부름업체 대표는 직원 및 직원의 지인, 아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