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전남도의원, ‘고독사 지킴이단’ 직설적 명칭 변경 촉구
이용자 감소 추세, ‘독거노인 서비스지원 활성화 대책’ 서둘러야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2)은 보건복지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의 독거노인 이용자 감소 추세와 고독사 지킴이단 명칭 거부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서비스 지원 활성화 대책과 명칭변경을 촉구했다. ‘고독사 지킴이단’은 돌봄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홀로 사는 65세 이상 노인과 40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통화로 안부를 살피고 말벗, 친구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김태균 의원은 “2016년 9월 고독사 지킴이단 발족 당시 이용대상자는 2,502명에서 2019년 2,004명으로(498명, 20%)줄었고, 지킴이단 단원도 2016년 2,552명에서 2019년 1,930명(622명 24%)으로 감소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