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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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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세차 요금 담합 엄중 제재 공정거래위원회는 세차 요금과 정비 요금을 결정하고 이를 회원사에게 통보한 새인천 전문정비 사업조합에 시정명령과 3,1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조합은 2009년 10월 12일과 2012년 6월 4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세차 요금을 결정하고 세차 가격표를 회원사들에게 배포했다. ..
(주)단월드의 가맹사업법 위반행위 제재 허위 · 과장된 정보제공 행위 시정조치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점 모집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카달로그와 홈페이지에 가맹점 수, 매출액 등에 허위 · 과장된 정보를 게재하여 지역 센터에 제공한 (주)단월드에 시정조치하기로 결정했다. (주)단월드는 2009년 7월경 가맹점 모집 홍보용 카..
카시트 ‘안전벨트 위치조절기’ 어린이 보호 못해 자동차 안전벨트에 연결하여 사용하면 카시트를 대신할 수 있다고 판매중인 ‘안전벨트 위치조절기’(이하 ‘위치조절기’)가 실상은 자동차 충돌 시 어린이를 전혀 보호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은 보험개발원과 공동으로 유명 온 · 오프..
식중독균 검출 ‘고춧가루’ 회수 조치 식품제조·가공 업체 ‘청양식품(충북 옥천군 소재)’이 제조한 ‘고춧가루’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기준(100이하/g) 초과 검출(340/g)이 되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는 동물 분변, 토양 등에 존재하며 산소가 ..
간접흡연 피해 ‘베란다·화장실 등 집 내부’가 제일 많아 - 최근 3년 10개월간 공동주택 간접흡연 관련 민원 1,025건 분석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공동주택의 간접흡연 피해와 관련해 최근 3년 10개월(2011년 1월~2014년 10월)간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에 접수된 민원은 총 1,025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간접흡연 피해 민원이 제기..
수익 부풀려 창업자 모집한 커피전문점 대거 적발 - 12개 가맹본부 거짓·과장광고 제재…실제 수익성 등 꼼꼼히 확인해야 - 거짓 과장광고를 한 커피전문점 가맹본부에 시정명령이 내려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가맹점 수익률, 창업비용 등을 거짓·과장 광고하는 등 표시광고법을 위반한 12개 커피전문점 가맹본..
국내외 유명 향수, 다수의 알레르기 유발 착향제 사용 시중 유통 중인 대부분의 향수 제품에 접촉성 피부염ㆍ색소이상ㆍ광화학반응ㆍ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착향제가 사용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표시는 부실해 제도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이 향수 40개 제품(수입향수 20개ㆍ국산향수 20개)..
‘셀카봉’ 스마트폰 떨어져 액정 파손, 소비자주의보 발령 - 제품하자 입증 어렵고 제조처 확인 안 돼 사실상 보상 어려워 - TV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셀카봉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셀카봉을 이용해 스마트폰 사진을 찍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지만 셀카봉의 품질불량 등으로 스마트폰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액정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