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경련 회장, 제2연평해전 유가족‧참전장병 초청 기념행사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 이하 전경련)는 제2연평해전 승전 2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 유가족(전사자 6인(故 윤영하 소령, 故 한상국 상사, 故 조천형 상사, 故 황도현 중사, 故 서후원 중사, 故 박동혁 병장)의 가족 13인과 참전장병들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전경련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안보와 국민의 삶을 지켜낸 승전을 기념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해군장관을 역임한 윈스턴 처칠 수상의 ‘배가 없다면 우리는 살 수 없다’는 말을 빌려, “참수리357호가 없었다면 우리의 서해바다를 지켜낼 수 없었을 것”이라며, “경제계와 국민들이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분들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며, 안보의 소중함을 깨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