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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셀프 집수리 무상교육' 수강생 모집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셀프 집수리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집 서로돌봄터(마을주택관리소)'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주민 스스로 노후 주택을 관리하는 집수리 능력을 키워 내 집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서로 돕는 등 마을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교육비는 서구가 전액 부담한다. 교육 내용은 ▲도색 및 실링 ▲수전 및 트랩 보수 ▲전등회로 배선 및 결선 ▲방충망 교체 ▲단열 실습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하는 실습 중심 강의를 진행해 주민들이 간단한 집수리는 혼자서도 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집수리 교육은 2개 반(A반 월, 수, 금 / B반 화, 목, 토) 반별 20명 이내..
인천시,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235명 모집 6월 7일부터 13까지 인천시 홈페이지 접수 인천광역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대학생 23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최근 2년간 이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연령의 제한은 없다. 모집인원 전체 235명 중 70명(30%)은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가구의 본인 또는 자녀이거나 등록장애인 본인, 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특별 선발한다. 6월 7일(화) 9시부터 6월13일(월) 18시까지 인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6월 15일(수) 전산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선발한다. 추첨 시 선발과정 투명성 확보를 위해 선착순 5명의 신청자에..
경기도, 작은도서관 342개소 무더위 쉼터로 활용 작은도서관, 나눔과 소통의 장소 제공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 경기도가 올해 도내 작은도서관 342개소에 냉난방비를 지원해 취약계층 등을 위한 ‘무더위·혹한기 쉼터’로 활용한다. 작은도서관이란 대규모 예산·부지가 필요한 공공도서관 외 주민자치센터, 복지시설, 아파트, 교회 등에서 도민 접근 편의성을 위해 설치된 곳으로 도내에는 총 1천825개소의 작은도서관이 운영 중이다. 도는 취약계층 쉼터 제공 등을 위해 2017년부터 도내 작은도서관을 무더위·혹한기 쉼터로 활용 중이다. 올해에는 5억5천만 원(시군비 3억8천500만 원 포함)을 들여 시·군에서 무더위·혹한기 쉼터로 요청한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전기료, 가스비 등 냉난방비를 지원(냉난방기기 구입비 지원 85개소 포함)한다. 냉난방비는 연말까지 지원돼 ..
전북, 장애인 거주시설 인권실태조사 전문 면담원 모집 장애인 거주시설의 인권침해 피해사례를 파악하고 대응추진 전북도는 장애인 시설 인권상황을 점검하는 2022년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실태조사를 8월부터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조사에 참여할 전문 면담원을 13일(월)까지 모집한다. 면담원은 장애인 거주시설 거주인 및 직원을 1:1로 면담해 인권침해 사례 및 기타 생활실태 조사 등을 담당한다. 면담원 참여 희망자는 13일(월) 18시까지 이메일로( modern1894@korea.kr) 신청하면 된다. 전북도는 17일까지 10명 내외 면담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인권실태조사에 앞서 사전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면담원 모집 관련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 등은 전북도 누리집 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전북도는 장애인복지법 제57조에 따라 장애인 인권보호와 시설운영자..
서울시 모아주택, 최고 15층 까지 건립가능…층수제한 폐지 ‘모아주택‧모아타운 심의기준’ 개정…신속한 사업 추진과 품질‧공공성 담보 2종 7층이하지역에서 ‘모아주택’을 건립할 경우 공공기여 없이도 평균 13층(최고 15층)까지 건립이 가능해진다. 현재는 심의를 통해 7층에서 10층까지 높일 수 있다. 현재 15층 이하로 제한되어 있는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모아타운’ 내에서 ‘모아주택’으로 건립할 경우 층수제한을 없애는 것을 추진한다. 최근 국토부가 입법예고한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개정안과 연계해 개정 법 시행이후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하반기 중 층수 제한을 폐지할 계획이다. 또한, ‘모아주택’으로 정비를 희망하는 주민들이 직접 관리계획을 수립해 자치구에 제안할 수 있도록 주민제안 요건을 신설하고, 사업부지 면적, 지..
서귀포시, 공공근로 등 하반기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제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취업 취약계층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에 총 14억 원을 투입하여 6월 중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2개 분야에 425명을 공개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에는 복권기금 13억 원을 투입하여 414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는 자체재원 1억 원을 투입하여 11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사업 참여대상자는 사업공고일 현재 제주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18세 이상으로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기준중위소득이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자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공공근로사업의 경우 7~8월 기간에 문화‧관광‧체육시설 환경정비, 읍면동 환경정비사업 등에 주로 배치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는 ..
이철우 경북도지사, 현충일 맞아 국가보훈대상자 위문 보훈위탁병원인 포항의료원 방문해 입원 중인 보훈대상자 위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현충일’을 맞아 보훈위탁병원인 포항의료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보훈대상자와 가족을 위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6월 기준 포항의료원에 입원 중인 국가보훈대상자는 총 14명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보훈대상자(김○○외 13명)가 입원 중인 병실을 직접 방문해 국가를 위한 고귀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또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가유공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포항의료원 관계자들의 현안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누리는 영광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선열과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가슴깊..
태백시 '황부자 며느리 야시장', 6월 10일 개장 황지연못의 황부자 전설을 모티브로 한 '황부자 며느리 야시장'이 오는 6월 10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 토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황지연못 일원에서 열린다. '물길따라, 행복따라'라는 주제의 황부자 며느리 야시장은 중앙로상점가상인회의 주최로 강원도 상권활성화센터가 주관, 강원도와 태백시가 후원한다. 황부자 며느리 주말 야시장은 꼬치 특화거리, 황지천 생태하천과 어우러진 야간경관, 시민들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각종 이벤트와 버스킹 등의 다양한 공연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영수 중앙로상점가 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행사가 3년 만에 재개된 만큼 금번 행사가 상점가 매출 증대는 물론 우리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야시장으로 거듭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