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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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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 1명·사망 2명 추가…퇴원자 7명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감염자가 1명 추가로 발생해 확진환자 수가 모두 181명으로 늘어났다.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7명 추가돼 총 81명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6일 메르스 검사결과 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181번 확진자는 삼성서울병..
예산·결산 등 국가 재정정보 7월부터 인터넷 공개 사업비 집행·성과평가 등…‘열린재정’ 사이트도 오픈 국가 재정과 관련한 각종 정보가 내달부터 인터넷에 공개된다. 정부는 25일 국무회의에서 재정정보의 대국민 공개 방안을 구체화한 ‘국가재정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앞서 국회는 작년 말 국가재정법을 개정하면..
강동구 일대 메르스 환자 접촉자 신고 당부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4일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확진 환자 발생과 관련해 이 환자가 방문했던 의료기관을 내원한 사람 중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 사람들의 신고를 당부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5~9일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14층 소아청소년과, 10~12일 목차수내과의원..
25년간 일본에서 타인 행세 하던 살인 피의자 검거 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 국제범죄수사대 인터폴추적수사팀에서는 25년 전 경기도 이천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일본으로 도피하여 다른 사람으로 행세하며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해온 A씨(55세, 남)를 한·일 인터폴 공조수사로 일본 사이타마현 경찰청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
세월호 인양 27개 업체 기술제안서 제출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세월호 인양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제안서 접수를 23일 마감한 결과 국내·외 총 27개 업체가 7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입찰에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참가한 업체 모두 컨소시엄 형태이고, 그 중 국내외 업체간 컨소시엄은 5개, 국내업체간 컨소시엄은 2개이다. ..
메르스 전파 환자 공통점 “발병 후 확진 늦고 폐렴 증상”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에 감염된 후 다른 환자들에게 추가로 바이러스를 전파한 환자들은 비전파 환자보다 발병 후 확진이 늦고 폐렴 증상이 있었다는 공통점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23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의 정례..
7월 기온 평년 수준…7~8월 지역따라 많은 비 기상청, 3개월 전망… 8~9월 기온은 다소 낮을 듯 올해 7월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8~9월에는 기온이 다소 낮은 경향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23일 발표한 ‘3개월(7∼9월) 전망’을 통해 7월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하겠고 8~9월은 다소 낮을 것으로 예..
박 대통령 “한·일, 과거사 짐 내려놓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서울 행사서 축사…도쿄, 윤 외교장관이 대독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2일 “한·일간 가장 큰 장애요소인 과거사의 무거운 짐을 화해와 상생의 마음으로 내려놓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