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사회

(9305)
외교부, ‘일 세계유산 강제노역 반영’ 홈피 게재 외교부는 7일 일본의 근대산업시설 세계유산 등재 결정문에 조선인 강제노역을 반영했다는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일본이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등재 결정이 이뤄진 이후 “강제노동을 인정한 것이 아니다”며 해석을 달리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외교부는 이날 홈..
“교육급여 신청하세요”…대상 대폭 확대 초·중·고 70만명으로 늘려…읍면동 주민센터서 접수 교육부는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교육급여 신규 수급자를 접수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교육급여 신청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미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별도 신청할 ..
메르스 환자 184명 중 109명 완치…사망자 사흘째 ‘0’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감염자가 1명 추가로 발생해 확진환자 수가 모두 184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지난달 30일 이후 발생하지 않아 33명을 유지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3일 메르스 검사결과 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184번 확진자는 삼성서울병원 간호..
정부, 中 버스사고 수습팀 급파…수습 총력 사상자 소속 지자체, 1대 1 전담공무원 지정 정부는 중국 지안시에서 발생한 지방행정연수원 현장학습 차량의 추락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2일 오전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이 이끄는 ‘사고수습팀’ 11명을 현지로 급파했다. 행자부 ‘사고수습팀’은 앞으로 현지에 도착할 사망·부상자 ..
정부, 추경 12조 포함 22조 규모 재정보강 추진 메르스 극복·서민생활 안정에 투입…재정건전성 강화 지속 노력 정부가 메르스 극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12조원 규모의 추경을 포함한 총 22조원의 재정보강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3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추경안을 의결하고 오는 6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먼저 추..
여성 공무원 49%…내년부터는 ‘여초시대’ 교육직 69.3%로 가장 많아…4급 이상은 11% 2016년부터 남성이 다수였던 공무원 사회에 ‘여초(女超)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인사혁신처는 2014년 말 현재 행정부 국가 공무원 가운데 여성 공무원 숫자가 31만 860명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체의 49.0%에 해당하는 수치다. 여성 공무..
사격 전 국가대표 감독 12억 횡령 적발 전 사격 국가대표 감독이 지도자 생활을 하며 12억 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다. 스포츠 4대악 합동수사반은 사격 전 국가대표 지도자 A씨가 선수 훈련에 쓰여야 할 국고보조금 약 12억 3000만 원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합동수사반은 지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8회에 거쳐..
서울디지털대학교, 2학기 신/편입학생 모집 세무회계, 상담심리학, 회화과, 실용음악 등 이색 전공 인기 22,681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사이버대학의 명문, 서울디지털대학교가 2학기 신/편입학생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문사회계열과 IT문화예술계열로 나누어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학과는 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