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장례·장묘·추모 (1767)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천시, 영원한쉼터 화장로 LPG연료 교체사업 예산 확보 제천시에서는 영원한쉼터 화장로 LPG 연료 교체사업으로 8억3천8백만 원 중 국비 4억1천9백만 원을 확보했다. 영원한쉼터는 충북 북부지역의 대표적인 화장시설로 인근 지역인 단양군, 강원도 영월군, 평창군 등 중부내륙권의 화장장 수요를 담당하는 거점시설이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등유 사용으로 강화된 대기환경보전법 기준에 적합한 시설운영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제천시는 LPG연료 교체사업을 2021년 상반기에 착수해 화장로 4개소에 내화물 설비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사로 화장연료 현대화를 통해 화장수요에 대처하고 미세먼지, 분진 등에 따른 이용자 불편해소 및 친환경 고효율 화장방식(등유→LPG)으로 교체하고, 이에 따라 화장시간 단축(90분→60분), 연료비 절감(30%) 등 화장장.. 밀양세종병원, 김점자 책임 간호사가 의사자로 인정 환자 한명이라도 더 대피시키기 위해 애쓰다 희생된 밀양세종병원 김점자(당시 49세)책임 간호사가 의사자로 인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 제5차 의사상자 심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고인의 사명감과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해 전체 간호사를 대표해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한다”며 “살신성인의 자세로 단 한명의 환자라도 더 구하려다 희생된 고인의 뜻은 우리 간호사 전체의 가슴속에 살아있는 신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월26일 밀양 세종병원 1층 응급실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김점자 간호사는 병실마다 돌아다니며 “빨리 대피하라”를 외치며 환자들을 피신시켰다. 그리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 4명을 1층으로 대피시키기 위해 이들을 이끌고 .. 거창사건추모공원, 내년 ‘제14회 거창국화전시회’ 준비 거창사건추모공원은 지난 11월 제13회 거창국화전시회 야외전시작품 철거를 끝으로 마무리 작업을 하고, 내년도 ‘제14회 거창국화전시회’를 준비하기 위한 국화 삽목 작업(꺾꽂이)과 모종증식에 들어갔다. 국화는 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 가을꽃으로 내년 가을국화생산을 위해 추모공원에서는 국화재배 전문하우스에서 온도와 습도 체크, 모종 방제관리를 하는 등 1년 농사에 본격 돌입했다. 매년 추모공원에서는 100,000여 본의 국화를 100%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모형틀 자체 제작과 소국, 대국, 현애국 등 포트모종 가격으로 환산해 재료비나 운영비를 제외하더라도 최소 8억 원 이상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온다. 이는 타 자치단체의 국화모형작을 위탁생산하는 것과 비교하더라도 추모공원의 차별화된 전략이다. .. <포토뉴스>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 화장장 건립 반대 1인시위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네덜란드, 6·25참전 미수습 실종자 신원확인 위한 MOU 국방부(장관. 서욱)와 주한네덜란드 대사관(대사. 요아나 도너바르트 /Joanne Doornewaard)은 12월 7일(월) 국방부에서 6·25참전 네덜란드군 미수습 실종자 신원확인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2018년 2월 네덜란드 총리 방한 행사에서 ‘6·25전쟁시 미수습된 네덜란드 실종자 확인 요청’에 대한 세부 이행과,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6·25전쟁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했던 유엔 전투참전국에 대한 보훈’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양국 간의 양해각서 체결로 ‘6·25전쟁 전투참전국 미수습 실종자 신원확인’에 대한 참전국들과의 협력이 더욱 증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6·25전쟁시 전투참전국은 네덜란드를 포함 총 16개국이며, .. 화성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주민지원사업 심의확정 주민지원사업 2건 심의 및 집행 확정…개인별·세대별 현금지급 불가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1일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유치지역과 주변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주민지원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주민지원사업 2건에 대해 심의하고 지원기금 집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화성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는 정승호 화성시 복지국장, 지현 노인복지과장, 이일로 매송면장과 유치지역·주변지역·기타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민간전문가(회계사, 법무사, 건축사, 교수) 등이 참석해 주민지원사업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지난 11월 26일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어천2리 내 상수도 미설치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상수도 설치공사와 송라2리 찜질방내 쌀겨효소찜질기 설치 사업등 2건에 대한 .. 순창군, 공설추모공원 조성을 위한 부지 공개모집 순창군이 공설추모공원 조성을 위한 부지 공개모집에 나선다. 이번에 조성되는 공설추모공원은 봉안당과 자연장지 등이며 화장시설은 제외된다. 자연장지는 기존에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공원의 형태로 조성하여, 좀 더 친근하게 장례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제 장사문화도 매장(埋葬)에서 화장(火葬)으로 변화하면서, 이를 수용할 봉안당이나 자연장지 등 장사시설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공설추모공원이 부족하다보니 사설 봉안시설이나 추모공원 등을 이용할 때 만만치 않은 비용을 감내해야 한다. 이로 인해 각 지자체가 앞다투어 공설추모공원을 조성해 지역민을 위한 시설로 만들어가고 있다. 순창군도 이런 추세를 반영해 공설추모공원 부지 공개모집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공설추모공원이 건립되면, .. 12월의 6·25 전쟁영웅, 미국 레너드 라루 선장 선정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레너드 라루(Leonard Larue, 1914.1.14.~2001.10.14.) 미국 선장을 2020년 12월의 6‧25 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레너드 라루는 6·25전쟁 당시 1950년 12월 함경남도 흥남항에서 배편으로 철수한 흥남철수작전에서 1만 4천여 명의 피란민을 구한 메러디스 빅토리호(Meredith Victory)의 선장이었다. 레너드 라루는 35세에 7,600톤의 화물선 선장이 됐고, 군수물자 수송 명령에 따라 함경남도 흥남 부두로 향했다. 국군과 유엔군은 38선을 넘어 북진했지만, 중공군의 개입과 매서운 추위로 전황이 불리해지자 흥남에서 배편으로 철수하는 작전을 계획했다. 흥남철수작전은 12월 15일부터 12월 24일까지 군인, 피란민,..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2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