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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장례·장묘·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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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축혼제, 시험 연구 과정서 희생된 가축 넋 위로 “가축 영혼 편히 잠드소서”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 국립축산과학원은 10일 축산 시험 연구 과정에서 희생된 가축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축혼제를 열었다. 연구직과 도축 관련 업무 담당 직원 등 30여 명은 국립축산과학원 본원(전북혁신도시) 축혼비 앞에 모여 희생된 가축을 위로했다. ..
자살관련 상담, 남성이 여성보다 1.5배 많아 SOS생명의전화, 7년간 데이터 분석…가장 큰 고민 ‘대인관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SOS생명의전화’ 운영사업을 통해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 동안 축적해 온 자살·상담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공개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11년 7월부터 현재까..
인천시, 개인택시운전자 교육과정에 '자살예방 프로그램' 신설 택시기사는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 인천시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인천교통공사 교통연수원에서 운영되는 「개인택시운전자 보수교육과정」에 ‘소중한 나, 소중한 우리’라는 자살예방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총 1,200명의 개인택시운전자에게 교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살고위..
고양시 덕양구, 장례관련 국민피해 민·관 합동 실태조사 고양시 덕양구는 장례 서비스 이용 중 발생하는 갑질, 불공정 등 국민피해 고충에 대한 민관합동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구와 장례협회 등 민간전문가와 합동반을 편성해 덕양구 관내 장례식장 3곳을 대상으로 5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조사내용은 ▲장례용품강매·불공..
군산시 승화원, 추모관 부부단 설치·운영 군산시 승화원은 추모관에 사업비 2억을 투입해 부부(2기)의 유골함을 함께 모실 수 있는 500여 기의 부부단을 설치, 지난 5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부부의 유골함이 떨어져 봉안돼 있어 고인들을 추모하는 데 불편한 점이 많다는 것을 파악해 투명 강화 유리형..
봉안시설, 소비자피해 지난해 전년보다 54% 증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미이행·미비한 계약서 등 소비자 피해 표준화된 약관 필요성 및 가격 정보 제공 등 개선방안 제안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은 지난 4월 20일 오후 3시 <봉안시설 소비자문제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봉안시설 관련 소비자불만이 지난 2016년 223건, 2017..
서울시, 무연고사·고독사·저소득층 ‘장례의식’ 전국 최초 지원 서울형 장례의식 지원 추모서비스 ‘그리다’ 5월 중 시작 고인과 마지막 한 끼·종교의식 등 검소하고 존엄한 추모서비스 무연고 사망자 전원, 저소득 층(미성년자·장애인·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시 “삶의 끝에서 배웅받지 못하는 시민 없고 경제적 이유로 장례 포기 없도록 지원” ..
대구신암선열공원, 5월 1일 국립묘지로 승격 개원 국내 최대 독립유공자 집단 묘역…개원식서 추모 행사 거행 국내 최대 독립유공자 집단 묘역인 대구신암선열공원이 5월 1일 국립묘지로 승격 개원한다. 국가보훈처는 ‘국립신암선열공원 개원식’을 이날 국립신암선열공원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원식에는 독립유공자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