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는 장례 서비스 이용 중 발생하는 갑질, 불공정 등 국민피해 고충에 대한 민관합동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구와 장례협회 등 민간전문가와 합동반을 편성해 덕양구 관내 장례식장 3곳을 대상으로 5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조사내용은 ▲장례용품강매·불공정거래, ▲가격 외 추가 금품 수수 등, ▲장례 지도사에 의합 염습 등 위생관리 현황 및 직원교육, ▲임대료·행위별 수수료·장례용품 등 가격표 게시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는 장례식장에서 발생되는 국민피해에 대해 중점 추진한다”며, “내실 있고 세밀한 조사로 장례관련 국민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
'그룹명 > 장례·장묘·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살관련 상담, 남성이 여성보다 1.5배 많아 (0) | 2018.05.10 |
---|---|
인천시, 개인택시운전자 교육과정에 '자살예방 프로그램' 신설 (0) | 2018.05.09 |
군산시 승화원, 추모관 부부단 설치·운영 (0) | 2018.05.04 |
봉안시설, 소비자피해 지난해 전년보다 54% 증가 (0) | 2018.05.03 |
서울시, 무연고사·고독사·저소득층 ‘장례의식’ 전국 최초 지원 (0) | 2018.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