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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민생안정 비상경제 대책회의’ 개최 충북도는 8월 18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경제 관련 실-국장 및 주요 경제 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안정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물가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와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에 대한 분야별 도의 대응 방안을 설명하고, 경제 기관 및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에서 준비한「민생안정 비상경제 대책」은 총 5개 분야 54개사업으로, 도정 모든 분야를 신속하고 두텁게 지원하고, 상황변화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첫째,‘하반기 지역 물가안정 대응 총력’을 위해 △도, 시군 물가대책상황실 운영, 물가 모니터단 ..
해남군, 집중호우 피해 서초구에 위로금 500만원 전달 전남 해남군은 서울지역에 집중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서초구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500만 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수도권 집중호우로 서초구에서는 사망 및 실종 4명, 이재민 2천835명, 주택 침수 산사태 등 1천916건 등 많은 인적·물적 피해를 입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서초구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최대한 복구가 빨리 이뤄져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과 서울특별시 서초구는 지난 2003년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수특산물 판매 행사 등을 통해 도농 상생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전북, 추석맞이 장애인생산품 특별판매행사 진행 품질 향상된 다양한 장애인생산품 선보여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도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홍보하기 위해 8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시․군 청사에서 추석맞이 특별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생산품은 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근로사업장 등에서 중증장애인이 생산하는 제품을 말하며, 도내에는 28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육포, 떡, 해조류 및 해산물, 누룽지, 곶감, 찻잎 등 식품을 비롯해 세제 등의 가공품까지 그동안 인기가 높고 명절에 필요한 상품군을 선별·판매함으로써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이번 판매행사를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품질 우수성을 느끼고, 장애인의 자립 지원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인천형 청년월세 지원’ 참여자 모집…1년간 월 최대 20만 원 지원 이달 22일부터 신청, 부모와 따로 인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 대상 인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들의 월세 부담이 한결 가벼워지게 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인천형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접수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8월 21일까지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되는 사업으로, 인천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상자 나이기준을 5세를 더 연장해 만 19~39세까지 확대 시행하는 사업이다.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분, 총 24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부모님과 따로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 39세 무주택자 청년독립가구 중에서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
경기도, 2,359억 규모 민생안정 추경 통과 ‘비상경제 대응 분야 제1회 추경 시행대책’ 발표 기자회견 경기도가 러-우 전쟁, 코로나19, 물가 상승, 경기 침체 등 대내외적 여건으로 위기를 겪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올해 제1회 추경을 통해 총 2,359억 원 규모의 비상경제 대응 분야 예산을 편성, 긴급대책 추진에 나선다. 류광열 경기도 경제실장은 18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비상경제 대응 분야 제1회 추경 시행대책’을 발표했다. 류광열 실장은 이날 “민선 8기 경기도는 ‘민생’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삼은 김동연 지사의 1호 결재인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비상경제 대응 체제를 가동해 단계별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심의·의결됨에 따라 민생안전 대책을 ..
서울시,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철거 완료…본격 개발논의 착수 사전협상제 통해 토지 소유주와 개발방향 논의 시작, 2024년 하반기 착공 목표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철거가 지난 16일(화) 완료됐다. 개발시대의 시대적 소명을 활발히 수행했지만 성수동 일대의 변화와 발전으로 오랜 숙원사업이 된 공장 철거가 마침내 마무리됐다. 1977년 공장 가동이 시작된지 45년 만이다. 서울시는 18일(목) 성동구, ㈜삼표산업 관계자, 관련 전문가 등과 함께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현장에서 합동점검회의를 갖고 불가역적 공장가동 중지상태를 최종적으로 확인했다. 공장철거 상태, 안전조치 이행사항 여부 등 공장 해체공사 전반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서울시는 공장 철거가 완료됨에 따라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이하 ‘사전협상’)을 통해 28,804㎡에 달하는 부지를 서울의 새로운 ..
서울시, 남산골 전통혼례 참여할 ‘다문화 부부’ 공개 모집 서울시 거주 중인 다문화 부부 가운데 혼례 치르지 못한 가정 대상 서울시는 사대부가 전통혼례를 운영하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오는 10월 9일(일)에 진행되는 남산골 전통혼례 특별판 에 참여할 ‘다문화 부부’를 공개 모집한다. 남산골 전통혼례 특별판, 는 남산골 전통혼례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혼인잔치를 만들고자 상·하반기 각 1회씩 이벤트 혼례로 준비되었다. 지난 6월 25일(토)에 진행된 상반기 이벤트 혼례 은 남산골 전통혼례에 시민들을 하객으로 초대하는 의미를 담았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160여명이 넘는 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10월 9일(일)에 진행될 은 혼례를 치르지 못한 ‘다문화 부부’ 1쌍을 모집하여 진행하고자 한다. 통계청의 2020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에 따..
이랜드 스파오, 22년 FW 오버핏 옥스포드 셔츠 출시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인기 상품 오버핏 옥스포드 셔츠를 22년 FW 버전으로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 오버핏 옥스포드 셔츠는 스파오가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시티보이룩’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주력으로 내세운 상품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스파오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새롭게 출시한 오버핏 옥스포드 셔츠는 총 8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단정하고 깔끔한 아메리칸 프레피 무드에 시티보이룩의 여유로운 감성을 더해 캐주얼하게 재해석했다. 칼라와 소매 디테일을 추가하고, 앞뒤 기장을 다르게 디자인해 클래식한 무드는 물론 자연스러운 코디도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 바이올렛, 민트 스트라이프 컬러 등을 추가해 더욱 다양한 코디를 연출할 수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