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7088)
4060 가장 많이 찾는 국내 맥주 브랜드 TOP 5 ◆에이풀이 진행한 ‘신중년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국산 맥주’ 조사 결과 ◆4060이 선택한 국내 맥주 1위는 ‘카스’, 맥주 구매 시 가장 고려하는 것은 ‘맛’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신중년의 국내 맥주 이용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6월 8일부터 21일까지 4060 남녀 360명을 대상으로 국산 맥주 이용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 4060 신중년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국내 맥주는 ‘카스(39.9%)’며, 향후 구매를 희망하는 국내 맥주 브랜드도 카스(30.6%)가 1위를 차지했다. OB맥주의 카스 다음으로 신중년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맥주 2위는 ‘테라(29.4%)’가 차지했다. 3위는 10.2%의 응답률을 기록한 ..
경상북도-중국,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의 날 개최 5개 중국 자매우호도시와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 강화 경상북도는 30일 도청 화백당에서 중국 자매우호도시인 허난성(河南省), 후난성(湖南省), 산시성(陕西省), 닝샤회족자치구(宁夏胡族自治区), 지린성(吉林省)과 ‘경북도·중국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투징창(涂敬昌) 주부산중국총영사관 부총영사와 이춘우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쉬지차오(徐济超) 허난성 인민대표회의 상임위원회 부주임, 야오홍좬(姚红娟) 산시성 외사판공실 주임 등 5개 자매우호도시 대표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한중수교 30주년을 함께 축하하며 지방정부 간 교류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특히, 경주시와 장가계시의 우호도시 의향서, 경북도서관과 닝샤도서관 및 허난성 도서관 간의 교류협력 협의서..
속초시, 치매안심마을 지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설악동 지역 만 65세 전수검사 진행 속초시가 설악동 치매안심마을 지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속초시가 지난 7월 25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2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20백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한다. 이에 다 함께 만들고 나누는 설악의 선물 ‘건강의 장’ 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설악동 치매안심마을 지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과 치매 예방사업을 금년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치매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된 지역을 의미한다. 설악동 치매안심마을은 주변에 잘 정비된 산책 로드 및 하천변 데크로드, 종교시설의 야..
'KBS전국노래자랑-하남시'편 예심 신청 받아요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KBS전국노래자랑-하남시'편 녹화가 오는 9월 17일 오후 2시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방송 녹화에 앞서 15일 오후 1시부터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녹화 및 결선에 참여할 자를 선발하는 예심이 진행된다. 예심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주민이나 직장인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내달 15일 예심에서는 17일 진행되는 방송 녹화와 결선에 참여할 약 15명(팀)의 출연자가 선발된다. 'KBS전국노래자랑-하남시'편 관람은 예심 및 녹화일 모두 선착순 입장으로 할 예정이다. 이번 하남시편 녹화분은 오는 11월 6일 KBS1 방송으로 ..
강남구,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 개최 '그린 스마트 시티'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커피로 세상과 소통하다'를 주제로 지난 27일 낮 12시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2022 청각장애인바리스타 전국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각장애인 바리스타의 사회참여 확대와 고용 촉진, 우수한 바리스타 발굴을 목적으로 청음복지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 강남구청은 행사 진행 비용 일부와 대회 장소 등을 지원했다. 지난 6월 25일 전국에서 모인 20명의 청각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청음복지관에서 예선을 치렀고 이 중 12명의 참가자가 본선 대회에 진출했다. 대회는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등 커피를 현장에서 제조하고 심사를 받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강남구청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총상금 530만 원(1등 300만 원, 2등 150..
영광군, 금어기 이후 참조기 첫 위판에 48톤 출하, 최고가 100만원 강종만 영광군수, 추석 앞두고 참조기 위판행사 참석 지난 29일 추석을 앞두고 영광굴비특품사업단(단장 강철) 주관으로 열린 참조기 위판행사에 이개호 국회의원, 강종만 영광군수, 강필구 군의회의장, 서재창 영광군수협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어업인을 격려하였다. 이번 참조기 위판행사는 금어기 종료 후 열린 첫 위판(경매)행사로 중매인과 상인 30여 명이 경매에 참여한 가운데 금일 7척의 선박에서 48톤이 거래되고, 최고가는 100마리 1상자가 99만원에 낙찰되는 등 위판장이 오랜만에 활기가 돌았다. 매년 참조기 첫 위판행사에 참석하는 이개호 국회의원은 “영광굴비 지리적표시제 관련 법안이 입법예고가 완료되고 현재 개정 논의 중에 있다”며,“영광굴비 지리적 표시제가 등록으로 영광굴비 산업이 활성화가 될 수 ..
제주도, 내년 국비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8,528억원 확보 2022년 1조 6,709억원 대비 10.9%↑…목표액 1조 8503억원 초과 달성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된 2023년 정부 예산안을 자체 분석한 결과, 제주도의 내년 국비 확보액이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8,52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2년 1조 6,709억 원에서 10.9%(1,819억 원) 증가했고, 정부예산 증가율 5.2%보다 5.7%p 높은 수준이다. 올해 정부가 국가 재정기조를 건전재정 운영으로 전환한 가운데서도 제주도는 당초 국비 확보 목표 1조 8,503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이번 국비 확보에서는 사업 필요성 등을 중앙부처에 꾸준히 설명하고 설득한 끝에 도민 숙원사업이 신규 반영되는 성과도 거뒀다. 제주 농가의 추가물류비 부담 해소와 수급 조절 등을 통해..
울산 북구, 도심 방치된 공간에 백일홍 꽃밭 조성 울산 북구 도심 곳곳 방치된 공간이 백일홍 꽃으로 물들었다. 북구는 신천과 호계·매곡, 강동 산하 택지개발지역과 동천강 명촌 둔치 등 6곳 약 8.9㏊ 규모의 빈 공간에 지난 6월 파종한 백일홍이 피기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백일홍은 다음 달 초 쯤 만개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꽃단지가 조성된 부지는 잡초와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미관을 해치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곳으로 북구는 지난 해부터 장기간 방치된 빈 공간에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해 주민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봄에도 꽃양귀비와 안개초 등 봄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북구는 유휴 공간 3천㎡ 이상의 면적을 소유하고 있는 토지 소유자가 동의하면 이용객 접근성 등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대규모 꽃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북구 ..